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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사건사고

2020년 경기도 안산에서 교회 목사부부에 의해 벌어진 아동성착취 사건

by CleanHub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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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경기도 안산에서 사이비 종교 교회를 운영하던 한 목사가 20년 가까이 어린이 수십 명을 감금하고 성폭행한 사건입니다. 안산에서 악명 높은 사이비 종교단체를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했던 이 목사는 가족들과 함께 공부방을 운영하며 피해자들에게 약물을 투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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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목사라는 이름의 이 목사는 사이비 종교적 믿음을 퍼뜨린다는 명목으로 지역 종교계에서 제명당했지만, 그가 다니는 교회는 2020년까지 계속 운영됐습니다.오 씨는 자신의 방을 가짜 휘장 등 군대를 주제로 한 물품으로 꾸미고, 피해자들에게 갈취한 돈으로 명품 시계와 리무진, 외제차 등을 구입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엽기적인 행동에도 불구하고, 그는 범죄의 주모자였고, 그의 아내와 형제는 그의 공범이었습니다.목사은 부모들에게 아이들의 악령을 쫓아낼 수 있다고 설득하고 돌봐주겠다고 약속했지만 대신 감금하고 성적 학대를 했습니다. 피해자들이 탈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서로 감시하게 하고 도망치려는 사람들을 신체적으로 학대했습니다. 

2023.05.13 - [미스테리,사건사고] - 1997년 대한민국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빨간마후라' 사건

 

1997년 대한민국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빨간마후라' 사건

1997년, 논란이 된 미성년 십대들이 성행위를 하는 동영상이 한국에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참가자 중 한 명이 빨간 스카프를 두르고 있어 '빨간마후라'로 알려진 이 영상은 서울 송파공고 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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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장면을 동영상으로 녹화하면서 피해자들에게 나체로 옷을 벗기고 가족들과 근친상간 행위 등 성적 행위를 함께 하도록 강요했습니다

노동착취의 경우, 성년으로 보이는 청소년들은 ,사 교회 부속 공부방 전단지 배포 등 아르바이트 외에도 가사노동, 김치 준비 등 자질구레한 일을 쉬지 않고 하도록 했습니다. 이 아이들은 학교에 제대로 다니고 있어야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게 된 아이들이었습니다.

 

교회는 아르바이트나 과외 일에 발목이 잡힌 청소년들의 임금조차 주지 않았고, 수익도 나눠주지 않았습니다. 목사 가족이 사실상 모든 것을 횡령했습니다. 이들 청소년들은 목사에게 돈을 '공양'으로 주기 위해 돈을 빌려주고 여러 곳에서 대출까지 받아야 해 어린 나이에 신용불량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나아가 노동착취에 나선 청소년들이 정원을 채우지 못하면 목사의 아내가 '황금모임'을 핑계로 모아 서로 때리거나 구타를 견디거나 상처 부위에 연고를 바르도록 하는 등 처벌해 피해 학생들을 모욕하고 고문했습니다. 목사 아내는 연고를 바르라고 한 뒤 "다음에는 내 대변을 닦아주도록 하겠다"는 말까지 했습니다.3.1. "인간 농장"아이들과 젊은이들에게 약을 먹이고 빚더미에 가둔 뒤 강제로 결혼해 어른이 되자마자 아이를 낳게 했습니다.

범인

피해자가 법정 연령이라고 생각하면 목사의 아내가 갑자기 자신들을 가리키며 "두 분은 결혼하세요"라고 말한 뒤 목사가 임의로 지정한 파트너와 즉석 결혼식을 올려 아무런 사전 열애도 없이 성관계를 맺도록 강요했습니다. 그 후에도 원격으로 성관계를 가지라는 명령을 받았기 때문에 아이를 계속 낳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관계후 메시지를 보내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더욱 잔인한 것은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임산부들에게 출산 전까지 예외 없이 일을 시키도록 강요했다는 점입니다. 이들은 출산 후에도 산모가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것을 막고 강제로 빼앗은 뒤 학대와 폭력을 가했습니다. 목회자들은 출산과 코로나19 재난구호기금에 대한 정부 보조금까지 가로챘습니다. 

 

목회자들에게 잡혀있던 아이들도 학대를 당했습니다. 만약 아이들의 부모가 그들에게 할당된 돈을 벌 수 없다면, 목사들은 그들을 때리거나 굶길 것입니다. 학대를 당한 아이들은 부모가 돈을 벌지 못해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한다고 호소하며 영상까지 부모에게 보냈습니다. 

 

목회자들은 아이들을 인질로 삼았고, 부모들에게 '황금모임'에서 월급을 받으려면 자기 아이들을 때리라고까지 했습니다 이런 잔인함은 또 다른 사이비 기독교 사이비 종교인 그레이스 로드 교회에 버금가는 수준입니다.하지만 그것은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목회자들은 피해자들에게 "아이가 크면 나에게 와서 성범죄 상담을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목회자들이 피해자들에게 강제로 낳은 아이들을 성적으로 학대할 것이라는 경고였습니다. 만약 그들이 유용한 여성을 발견한다면, 그들은 그들에게 남성 피해자와 아이를 갖게 할 것입니다. 

 

오 목사의 인간농장에서 '엄마 개'로 쓰였던 피해자 오◇◇씨는 목회자들에게 세뇌당했고, 돈을 벌겠다며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이어 목사들에게 잡혀있던 남성 피해자 중 한 명과 결혼해 아이를 낳았습니다. 오◇◇씨와 결혼한 첫 남성 피해자는 병역 문제와 오◇◇씨의 퇴거 거부로 간신히 탈출했지만 아이와 오◇◇씨를 데려오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오◇◇씨와 이혼하고 자녀 양육권을 포기했습니다. 그 후, 오◇◇는 교회에 남아 다른 남성 피해자들의 번식기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출산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나이보다 훨씬 늙어 보였습니다. 그녀는 심지어 돈을 요구하기 위해 그녀의 가족에게 갔습니다. 일단 그녀의 가족이 버스에서 그녀를 보았을 때, 그들은 돈에 대해서만 이야기했습니다.

2023.05.13 - [미스테리,사건사고] - "너의 냄새 맡고 싶다."2020년 박원순 전 시장, 비서 성희롱 관련 사망사건

 

"너의 냄새 맡고 싶다."2020년 박원순 전 시장, 비서 성희롱 관련 사망사건

이 사건은 2020년 7월 12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전 비서관으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발당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박 전 시장의 사망으로 인해 검찰청법 제69조에 따라 불기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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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피해자들은 대부분 지역 과외 책자를 통해, 혹은 좋은 과외를 추천해준 지인들을 통해 ,교회 산하 학원에 왔습니다. 교회 관계자들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했고 그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들은 그들을 유인하기 위해 파티를 열고 고급 자동차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피해자들은 목사의 학대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해를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피해자를 모집해 유인한 공부방은 입주 시 건축세를 제대로 내지 않았습니다. ,교회는 모든 피해를 원천징수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여러 차례 보고가 이뤄졌습니다.

 

2020년 12월 17일 안산시 상록구의 한 교회에서 20~30대 여성 3명이 2002년부터 10년 넘게 자신들을 성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로 A 목사를 고소했습니다. 교인들의 자녀인 여성들은 목사가 자신들을 성폭행하고, 사건 동영상을 만들고, 심지어 여성 친척들에게 성행위를 강요했다며 10년 넘게 성폭행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이 목사를 성폭력 피해 아동·청소년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하고 교회와 사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포로로 잡혀 있던 아이들을 구조했습니다. 의혹이 제기됐음에도 목사는 자신이 아이들을 돌봤을 뿐 성폭행을 한 적이 없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재판

1심에서 목사는 징역 25년, 부인은 징역 8년, 동생은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심에서 항소심은 기각됐고, 목사의 형량은 25년, 아내의 형량은 8년, 동생의 형량은 4년으로 유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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