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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자2

img-skin-thumnail4 2006년 천안 토막살인사건,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2006년 1월 10일 오전 9시 20분경,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읍 성월2길 19 대성하이츠빌라 쓰레기 적치장에서 발생한 천안 토막 살인 사건은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변사체가 쓰레기를 수집하던 43세의 고물 수집상 신 모씨에 의해 발견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특명 공개수배 당시에 "이름 없는 그녀"라는 부제로 방영되었습니다. 그날, 신 씨는 이른 아침부터 고물을 찾아 쓰레기 적치장에서 쓰레기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헌 옷으로 꽁꽁 싸여진 상태의 쓰레기 봉투를 발견했습니다. 헌 옷은 가치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가져가려 했지만, 봉투가 이상하게 무거워서 신 씨는 의심스러워하게 되었습니다. 봉투를 열어보니 검은 비닐봉지와 헌 옷으로 이중으로 싸여진 상태에서 예리한 흉기로 목과 다리 등 관절 부.. 2023. 11. 21.
img-skin-thumnail4 미제사건, 2011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리어카 토막 살인 사건 2011년 7월 6일 오후 3시 10분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의 한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토막 난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사건 당일, 아파트 단지 경비원 김 모 씨는 아이들이 놀고 있는 놀이터에 승합차가 방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넘어져 다칠 수 있으니 치워달라는 주민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2008년경부터 방치된 승합차는 주인을 확인할 수 없어 김 씨가 직접 철거를 시도했다. 승합차를 살펴보니 여러 겹의 비닐로 싸여 있는 무거운 아이스박스를 발견했습니다. 아이스박스를 열어보니 흰색 비닐에 싸인 직사각형의 물체와 바닥에 검은 액체가 고여 있어 강한 악취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김 씨는 칼로 흰색 비닐을 뜯어보니 커다란 검은색 여행용 가방이 있었고, 그 안에는 엄지와 목이 잘린 토막난 여성의 시신이 들..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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