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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사건사고274

img-skin-thumnail4 2021년 용인에서 발생한 이모부부 조카 학대 서연이 살인사건 2021년 2월 8일에 발생한 사건은 경기도 용인시에서 김서연(가명, 9세) 양이 이모 부부의 학대로 인해 사망한 사건입니다. 피해자의 친모는 남편과 이혼한 후 2020년 12월경부터 김서연(가명) 양을 처인구 고림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던 친언니인 이모와 그녀의 남편인 이모부 부부에게 맡겼습니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맡은 피해자를 극악하게 학대했습니다. 가해자들은 피해자가 귀신이 들려서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거나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린다는 등의 이유로 파리채와 빗자루 등의 둔기로 잔인하게 폭행한 뒤, 갈비뼈가 골절되어 움직일 수 없는 피해자를 빨랫줄과 보자기, 비닐봉지로 구속하고 욕조에 물을 채워 약 50여분에 걸쳐 머리를 강제로 집어넣었습니다. 또한 물고문도 가하였습니다. 당시 사건 현장에서 .. 2023. 6. 7.
img-skin-thumnail4 살인미수 온몸의 체중을 실어 죽으라고 날린 부산 서면 돌려차기 사건의 전말 2022년 5월 22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부전동)의 한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30대 초반 남성 가해자가 일면식 없는 20대 여성 피해자를 폭행한 묻지마 범죄 사건입니다. 2022년 5월 22일 새벽 5시 1분경,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부전동)의 서면 오피스텔에서 친구와 함께 길거리 공연을 관람하고 귀가한 피해 여성 피해자(26)가 1층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4초 후, 약 7분간 150m 정도를 따라온 가해 남성 가해자도 같은 입구에 들어섰습니다. 가해자는 천천히 엘리베이터로 향하는 피해자의 뒤로 다가가 돌려차기로 피해자의 후두부를 1회 가격했습니다. 이에 피해자는 건물 벽면에 머리를 세게 부딪혀 쓰러지고, 손으로 머리를 감싸 다리를 뻗었습니다. 가해자는 주먹.. 2023. 6. 7.
img-skin-thumnail4 2021년 발생한 화성 입양아 민영이 학대 사망 사건 2021년 5월 8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당시 2세였던 여아가 자신의 양부에게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여러 차례 뺨을 맞아 뇌의 3분의 2 이상이 손상되고, 뇌사상태에 빠져 2021년 7월 11일에 2세의 어린 나이로 사망한 사건이다. 양부모는 2020년 8월에 어느 입양기관을 통해 허민영을 입양했다. 양부모에게는 친자녀 4명이 있는데, 이 아이들은 사건 이후 할머니가 돌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부 서모 씨는 2019년에 아내와 함께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허민영을 만났는데 안쓰러워서 입양했다고 진술하였다. 2021년 5월 8일 오전 11시, 양부가 2020년 8월에 입양한 아동 '허민영(입양 이후 이름 서지음)'양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뺨을 강하게 때려 쓰러트린 후 또다시 반복적으로 아동을 .. 2023. 6. 6.
img-skin-thumnail4 2021년 여수 아파트 층간소음 살인 사건 2021년 6월 2일 오전 0시 33분에 전라남도 여수시 덕충동의 모 아파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사건은 모 아파트의 아래층에 사는 정모(35세)씨가 위층에 거주하던 40대 남성 A씨를 찾아가서 마체테를 휘둘러 참수한 후, A씨의 아내인 B씨(30대)와 함께 엘리베이터 쪽으로 도망가다가 B씨를 따라 살해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B씨의 60대 부모에게도 흉기로 공격하여 어머니의 팔을 절단하고 아버지에게는 복부에 20cm의 중상을 입혔습니다. 다행히 40대 부부의 자녀 중학생과 초등생 자매는 방에서 문을 잠가서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2023.06.02 - [미스테리,사건사고] - 2021년 송파구 전자발찌 훼손 후 연속살인 사건 2021년 송파구 전자발찌 훼손 후 연속살인 사건 2021년 8월 말, 강도 및..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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