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퇴출 모모랜드 낸시 프로필 나이 키 본명 ,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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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낸시는 2000년 4월 13일에 태어났으며 키는 165cm, 체중은 52kg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낸시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에서 태어났으며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뮤지컬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미디어 영상 연기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낸시의 본명은 낸시 조월 맥다니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명은 이구르 아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개명하기 전에는 이승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낸시는 한국과 미국의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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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낸시는 다른 사람들과 차이가 있었습니다. 2000년 4월 13일에 태어난 낸시는 2살 때부터 약 6년 동안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생활했습니다. 그 후 한국으로 복귀하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미국 기준으로 초등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2009년에는 한국에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코리안 갓 탤런트에서 댄스 그룹 큐티 파이스의 멤버로 참가하면서 점점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낸시는 혼혈로 인해 서구적인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으며 큰 눈, 두꺼운 쌍커풀, 오똑한 콧날, 도톰한 입술로 조화로운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낸시의 비율과 몸매를 포함한 피지컬은 매우 좋아서 전신샷이 잘 나옵니다.

 

실제로 "뿜뿜" 활동 당시에는 낸시의 엉덩이가 돋보여서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낸시 본인도 자신의 엉덩이가 매력적인 것을 알고 있는지 엉덩이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멤버들 역시 낸시의 엉덩이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한때 대중들의 시선으로 인해 낸시는 현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2020년 6월 25일 인터뷰에서 낸시는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자신의 몸매에 대한 댓글만 남긴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언이 왜곡되어 일부 네티즌들은 오해하고 악플을 낸시에게 퍼붓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낸시가 외적인 부분 때문에 주목받은 것이라고 생각하여 악플을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낸시의 외모나 몸매가 아니라 노래나 춤 실력이 월등했다면 몸매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런 악플들이 낸시에게 비하적인 내용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전체 인터뷰를 살펴보면 낸시는 당시에는 자신이 가수이기 때문에 춤과 노래 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며, 몸매가 날씬하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을 보면 어떤 기사가 어떻게 왜곡되어 작성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한때 낸시는 청바지와 흰 티를 입고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예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끝판왕급 몸매"라는 제목으로 낸시의 직캠 영상을 캡쳐한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낸시는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미니 팬미팅에 참석한 모습이었는데, 노출 없는 편안한 복장이었지만 여전히 아찔한 바디라인이 많은 남성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에 최성진 대중문화평론가는 낸시가 모모랜드에 데뷔하기 전에도 이국적인 미모와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몸매로 상당한 남성 팬들을 사로잡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참고로 이때 낸시의 직캠 영상은 2023년 7월 7일을 기준으로 12.64만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낸시는 한때 불법 촬영 피해를 입어 논란이 되었는데, 2019년에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베트남 MC로 활동하던 낸시와 관련된 불법 촬영 및 조작된 사진이 유포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모모랜드 멤버 낸시는 도촬 및 합성된 사진이 퍼지면서 심적으로 큰 고통을 겪었고 힘들어했습니다. 문제는 사진을 찍은 사람과 최초로 유포한 사람이 현지 스태프로 밝혀지면서 더 큰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해당 사진은 무대 뒤 대기실에서 낸시가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담은 불법 조작 사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대기실은 공연 관계자가 아니라면 촬영이 허용되지 않는 장소입니다. 메리라는 모모랜드의 팬클럽은 이와 관련하여 글을 게시하며 2018년 베트남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보고서를 언급했습니다. 같은 장소에 있던 누군가가 낸시가 옷을 갈아입는 동안 허가받지 않은 사진을 찍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사진들은 현재 인터넷에서 유포되고 있으며, 검열되지 않은 사진들과 교환하여 판매되고 있습니다. 팬클럽은 이에 반대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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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의 소속사는 이 사실을 접하자마자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당시 공식 입장은 "최근 온라인과 SNS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 낸시와 관련된 불법적으로 조작된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낸시는 도촬 및 합성된 사진의 피해자이며, 우선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사람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소속사는 경찰 및 해외 사법기관과의 수사공조를 통해 불법 촬영자와 최초 유포자를 포함한 이를 유포하는 모든 개인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과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죄와 인격권 침해에 대한 민형사상 처벌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일반 네티즌들은 낸시를 불쌍하게 여기며, 일어난 일에 대해 분노를 표현하였습니다. 나이도 어린데 외국에서 이런 일을 당하는 것이 너무 속상하다고 말하는 응원의 목소리가 많이 나왔습니다.

 

낸시는 자신의 모교에서 한 번도 홍보를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였지만,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낸시와 관련된 공지가 한 번도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한림예고 출신 아이돌이나 현역 아이돌들은 모두 한림예고 페이지를 통해 홍보를 진행하는데, 낸시는 이에 포함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모모랜드 낸시

하지만 이 때는 낸시를 포함한 모모랜드와 낸시 개인 모두가 홍보를 전혀 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2017년 6월 9일에 낸시가 "내가 배우다"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공지했을 때도, 홍보를 위해 페이스북 메시지로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림예고에서는 어쩔 수 없이 공지를 한 것으로 보여졌다고 합니다.

 

낸시는 배우 조이현과도 친분이 있었습니다. 둘 다 한림예고 뮤지컬과를 졸업했으며, 이 기간 동안 3년 동안 같은 반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오의 희망곡에 조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낸시는 문자 사연을 통해 조이현을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감동한 조이현은 낸시를 가장 친한 친구로 언급하며, 출연 전에 컴백한 모모랜드의 신곡을 신청곡으로 띄워주는 친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낸시가 속한 모모랜드는 한때 표절 의혹을 받았습니다. 2018년 1월 12일, 러시아의 유명 걸그룹 가수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모모랜드의 신곡 "뿜뿜"이 자신들의 영어 메가 히트곡 "mimimi"를 표절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게시글이 업로드된 시점에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뿜뿜"이 멜론 차트에서 역주행을 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2주가 지난 후에야 표절 의혹과 관련한 기사가 올라와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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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표절 논란 이후에도 "뿜뿜"은 음원 순위가 계속 상승하여 30위권에서 10위권대로 오르고,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2위를 넘어 일간 차트에서도 2위까지 올랐습니다. 모모랜드의 음원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니었는데, 2018년 2월 12일에는 전날까지 하루에 10장씩 팔렸던 모모랜드 음원이 하루만에 8200장이 팔렸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온라인 사용자들과 아이돌 팬들은 뮤직뱅크 1위를 위한 사재기 의혹이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모모랜드의 앨범이 출시된 지 약 6주가 지났고, 그동안 팬덤의 큰 증가도 없었던 상황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었습니다.

 

그러나 음반 판매량 집계 주기가 끝나자, 흥미로운 점은 원래의 판매량인 10장으로 다시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사재기 의혹이 제기되자, 소속사는 직접 1차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사재기가 아니라 행사가 있었고, 어디서 물량이 나갔는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당 입장문이 발표된 후 몇 시간이 지난 뒤, 오프라인 음반 매장인 핫트랙스에서 전국 음반 매장을 조사한 결과, 모모랜드의 앨범이 가장 많이 비축된 곳은 6군데였으며, 전국 음반 매장을 모두 수색해도 8,200장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소속사는 말을 바꾸어 2차 해명으로 2월 예약분까지의 총 판매량을 합산한 수치라고 밝혔으며, 3차 해명에서는 일본의 라이센스 앨범과 국내 추가 판매량이 더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입장을 유지하지 못하고 소속사는 4차 해명으로 일부 매장을 통해 국내 및 해외 팬들의 공동구매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며 입장을 변경했습니다. 이후 문화체육부에서 사재기 관련 조사를 시작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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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모모랜드는 조작 의혹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하반기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논란으로 안준영 PD 등 관련자들이 차례로 구속되며, 아이즈원과 같은 그룹이 무기한 활동 중단 조치를 받는 등 큰 화제가 된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방송사에서 진행되던 오디션 프로그램인 모모랜드를 찾아간 데이지는, 2020년 1월 7일에 KBS 뉴스에 출연하여 자신이 모모랜드를 찾아가 탈락한 후에도 소속사에서 당일날 계획이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두 번째 앨범부터 합류하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당시 프로그램 제작비인 7천만원을 소속사가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멤버들에게 갚도록 정산 내역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만약 이 사실이 사실이라면, 멤버들은 데뷔를 위해 돈을 지불한 것이 되겠죠. 또한, 데이지는 소속사에서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서는 11억원의 위약금을 납부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았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데이지의 프로필은 삭제되었지만, 데이지의 언니가 운영하는 틱톡 채널에서는 아직 계약이 종료되지 않았다는 간접적인 언급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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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모모랜드는 "왕따" 설 때문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2021년 3월 3일, 연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워하고 많이 원망했다"는 내용과 함께 책 구절을 게시하여 모모랜드 내에서 왕따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가설이 제기되었습니다.

 

이후 제인은 이전에 올렸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삭제하고, 광고 계약으로 인해 삭제할 수 없는 게시물만 남겼습니다. 이때 AOA의 지민과 권미나에 대한 괴롭힘 논란이 터진 시기이기도 하고, 연우가 모모랜드를 탈퇴한 것은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고 폭로한 적이 있어서 이 사건과 관련성이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었습니다.

 

당시 데이지는 자신의 글이 억측과 비방으로 가득 차 있어서 고충을 털어놓기 위해 작성한 것이라고 해명하였지만, 태도의 갑작스러운 변화를 고려하면 소속사에서 입막음을 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물론 이후 연우는 다른 소속사로 이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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