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콘서트 영화 프로필 데뷔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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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역대 가온차트 1위 가수로 뽑히며 대한민국의 공인 음악 차트인 가온차트에서 그 경력을 쌓았습니다. 가온차트는 미국의 빌보드나 일본의 오리콘과 유사한 대한민국의 음악 차트입니다.

 

아이유는 가온차트 집계 이래 대한민국 가수 중 그룹과 솔로를 포함한 모든 음원 누적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0년 이후 아이유는 20개의 곡을 1위로 올렸으며 이는 대한민국 가수 중에서 가장 많은 1위 기록을 가진 것으로, BTS, 소녀시대, 빅뱅보다 앞서는 엄청난 기록입니다.

 

아이유는 주간 1위를 가장 많이 달성한 가수이며, 월간 1위 또한 아이유가 가장 많이 차지한 가수입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아이디 'dlwlrma'는 한/영 변환 상태에서 '영어'로 설정한 채로 '이지금'을 입력하면 나오는 단어입니다.

지난해에는 아이유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인스타 계정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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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의 본명 대신 '이지금'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이유는 '은' 대신 '금'으로 나타내어,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 '금'은 'gold'와 'now'의 중의적인 표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이유의 정규 4집 앨범 "팔레트"의 1번 트랙 제목 또한 '이 지금(dlwlrma)'입니다. 아이유의 예명인 "IU"는 메이플스토리2 사전 캐릭터 생성 당시 가장 많이 시도된 캐릭터명 중 하나로 나타났습니다.

 

대학교 진학 대신 가수로서의 경력을 쌓기 위해 대학교 진학을 포기한 아이유는 동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이 학교의 졸업생으로는 김효진, 김정은, 배윤정, 서인영 등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웅변대회에 참여하며 대상을 받기도 하였고, 학급 회장과 전교 회장을 역임하며 학교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만 15세의 나이에 '미아'라는 곡으로 데뷔하였으며, 이 초기에는 인지도가 낮아 "미아"라는 신인가수의 가창력으로 가끔 아이유라고 노래하는 오해도 있었습니다.

 

아이유가 걸그룹으로 데뷔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그녀의 목소리가 특별하게 빛나는 편이어서, 다른 가수와 음악에서 조화를 이루기 어렵다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데뷔 이후 아이유가 음악 방송에서 처음 1위를 차지한 곡은 '잔소리'이며, 단독 앨범 1위를 달성하게 만든 곡은 '좋은날'입니다. 또한, 2011년에는 '올해의 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곡 또한 '좋은날'입니다. "좋은날"의 3단 고음은 아이유의 가창력을 주제로 한 논문까지 나오게 만들 정도로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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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기자들이 선정한 2010년대 K-pop Top 100에서 "좋은날"은 1위를 차지하며 아이유의 대표곡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또한, 구글 트렌드 검색에서 "국민 여동생"을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인물로 아이유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아이유의 1위 곡들은 대부분 세 글자로 된 제목이 많습니다. "잔소리," "좋은날," "분홍신," "밤편지," "블루밍" 등 아이유의 이름 역시 세 글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분홍신"의 원래 제목은 "빨간구두"였으나, 세 글자 제목으로 바꾸어 발표한 곡입니다. 그리고 "금요일에 만나요"와 "삐삐"가 1위를 수상하며 세 글자 제목의 징크스를 깨뜨렸습니다.

 

"Love Poem"은 아이유가 데뷔 이후로 처음으로 한글 제목이 아닌 영어 제목으로 1위를 차지한 곡입니다. "금요일에 만나요"는 아이유 본인이 작사와 작곡을 맡은 곡으로, 역대 멜론 최장기간 곡 기록을 경신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기록을 깬 곡은 박효신의 "야생화"입니다.

 

"봄 사랑 벚꽃 말고"는 "벚꽃 엔딩" 이후 두 번째로 봄 캐럴로 등극한 곡으로, 아이유 본인이 작사한 곡입니다.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아이유가 1위를 차지한 적도 있습니다.

 

아이유는 작사가상을 수상한 것을 가장 의미 있는 상으로 꼽아왔으며, 이 작사가상을 받게 해준 작사가는 김이나입니다. 김이나는 "좋은날," "너랑 나," "분홍신" 등의 작사를 맡은 작곡가로, 아이유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아이유는 18살 때 처음 김이나를 만나 이모라는 호칭으로 부르고 있으며, 김이나의 라디오 프로그램 제목은 "김이나의 밤편지"입니다. 롤 모델로 삼은 가수는 영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코린 베일리 레이입니다. 이 가수는 아이유가 통기타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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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미니 앨범 "Chat-Shire"는 아이유 본인이 전곡 작사를 맡아 최초로 프로듀싱을 담당한 앨범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작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정규 4집 앨범 "팔레트"의 "밤편지"는 아이유의 음원 사상 최대의 기록을 세운 곡으로,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유는 힐링캠프에 출연하며 폭식증을 겪은 경험을 공개했습니다. 이때의 아픔이 반영된 앨범이 "Chat-Shire"였으며, 이후 회복과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 "팔레트"입니다.

 

아이유가 직접 작사한 곡 중 하나인 "길 잃은 강아지"는 자신의 인기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은 곡입니다. 아이유는 가끔 자신을 "과대평가된 가수"라고 언급하며, 작곡가 정재형은 아이유가 내면에 어떤 아픔을 느끼고 있는지를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유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여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여성 솔로 가수 중에서는 1990년대 출생 공연자로는 유일한 케이스이며, 해당 콘서트에서는 360도 무대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아이유는 박효신 다음으로 모든 솔로 가수 중에서 두 번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입니다. 이효리는 본인을 이을 후배 가수로 아이유를 지목하며 아이유를 칭찬했습니다.

 

그녀는 자신만의 독특하고 다른 차원의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앞으로 큰 성공을 이룰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승철은 아이돌 느낌이 없어질 때 아이유가 더 빛을 발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또한, 김이나 작사가는 아이유를 "그릇이 정말 큰 아이"라고 표현하여 그녀의 예술적 재능을 칭찬했습니다.

 

아이유를 발굴한 사람은 최갑원 대표로, 로엔 오디션에서 심사위원을 맡았습니다. 그는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 버즈, "겁쟁이," 거미, "어른아이"의 작사가이자 아이유의 1집 프로듀서로 활동했습니다.

아이유

그 당시 최갑원의 작업실에 자주 들르던 가수들은 거미, 하동균, 휘성이었으며, 아이유 역시 오디션 곡으로 거미의 노래를 자주 부르곤 했습니다. 아이유는 오디션 당시 거미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후, 거미는 아이유의 가능성을 눈치채고 최갑원 대표에게 아이유를 데뷔시켜주기를 적극 권유했습니다.

 

아이유의 보컬 선생님은 하동균이었습니다. 그는 연습생 시절 아이유에게 독설을 하며 그녀를 가르쳤는데, 그 중 한 마디는 "구려"였습니다. 하동균은 연예계에서 가장 힘들게 일한 남자로 꼽혔으며, 아이유의 음악에 대한 멘토로 활동하였습니다.

 

휘성은 아이유를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만났으며, 그녀에게 기타를 가르쳐 줬습니다. 아이유는 단 한 주일 만에 렛잇비의 "정" 박자와 코드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휘성을 놀라게 했습니다. 휘성은 아이유의 뛰어난 재능을 알아보고, 최갑원 대표에게 아이유를 프로듀싱해달라고 부탁하기까지 했습니다.

 

아이유는 20여 차례 오디션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으며, 당시 지원한 기획사 중에는 박진영의 JYP 역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유는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서 SM에 지원하지 않았고, YG는 오디션 횟수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지원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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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 소속사와 아이유는 데뷔 이후 12년 동안 한 번도 소속사를 떠난 적이 없습니다. 로엔은 아이유의 독보적인 인기를 고려하여 그녀에게 전용 연습실을 제공하고, 수익 분배 비율을 9:1로 제시했습니다. 아이유와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의 고용보장과 연봉 인상도 재계약 조건에 포함되었습니다.

 

아이유 팀은 총 3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니저, 메이크업 아티스트, 댄스 팀, 경호원 등이 포함된 숫자입니다. 아이유 한 명이 활동할 때, 이 모든 팀 구성원들이 함께 움직이며 그녀의 활동을 지원합니다.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할 때, 아이유는 본명인 "이지은"을 사용합니다. 이는 가수 아이유가 아닌 "이지은"이라는 이름을 쓰면 연기를 보는 관객이 더욱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변인들의 제안을 존중한 결과입니다.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영화 '드림'에 박서준과 함께 캐스팅이 공식 확정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이병헌 감독의 독립영화와는 달리 상업 영화로, 박서준과 함께 출연하는 '드림'은 이병헌 감독의 상업 영화 데뷔 작품입니다.

 

아이유는 2019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으며, '나의 아저씨' 작품에서 역대급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연기 능력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아이유가 아닌 이지안으로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함께 뽑힌 배우로는 염정아, 김서형, 김혜자, 김태리 등이 있었습니다. 또한, 2019년에 TVN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와 비키에서 가장 많이 본 2019년 아시아 드라마 1위로 호텔 델루나가 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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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아이유가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녀는 올해의 가수 4위, 올해의 아이돌 2위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올해의 탤런트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아이유는 최초로 올해의 가수와 올해의 배우로 동시에 이름을 올린 연예인이 되었습니다.

 

아이유는 달과 인연이 깊은 편으로, 콘서트에서는 '달빛천사' OST를 부른 적도 있으며,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달의 연인'과 '호텔 델루나' 역시 달과 관련된 작품입니다.

 

아이유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는 건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건빵에 딸기잼을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하며, 남성 팬들을 '건빵'이라고 부르고 여성 팬들을 '별사탕'이라고 부르며, 안티 팬들을 '우유'라고 부르는 등 과자를 통한 유쾌한 팬 상호작용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가끔 '건빵만 먹다 보면 목이 막힌다. 가끔은 한 모금씩 마셔줘야 밸런스 유지가 된다'고 우유를 언급하기도 합니다.

 

데뷔 초반에는 아이유의 남성 팬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현재는 여성 팬들이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며, 20대 여성들 사이에서는 아이유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아이유는 퇴근 후에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퇴근유'로 불립니다. 이는 아이유 팬이 되면 감동은 덤으로 오는 것을 의미하며, 아이유는 유일하게 퇴근 사진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제여고 졸업식에 아이유가 등장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녀는 팬미팅에서 스쿨어택 소원을 적어냈던 팬과의 약속을 지켜주기 위해 김제여고 졸업식에 참석하였으며, 졸업생들에게 꽃다발과 화장품을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아이유는 '숭'자가 들어가는 단어를 좋아하며, 제일 좋아하는 꽃은 봉숭아, 동물은 숭숭이, 위인은 신숭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앨범 '스무 살의 봄'에 수록된 노래 중 '복숭아'라는 곡도 있으며, 고 설리에 대한 자작곡 중 하나가 '복숭아'입니다.

 

아이유가 목을 푸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데, 컵라면을 빨리 먹어서 목을 푼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건강에 좋지 않아 급한 행사 등에서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이유의 노래를 복면가왕에서 부르면 가면을 벗는 징크스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오디션이나 경연대회 프로그램에서도 아이유의 곡을 선택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아이유는 참이슬의 메인 모델로 활동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유의 입간판이 식당에서 자주 훔쳐가는 사람들로부터 피해를 입어, 유흥가에서 아이유의 입간판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경계령이 내려진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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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어머니는 '좋은날'이라는 이름의 식당을 오픈한 적이 있으며, 이탈리아 파스타와 카레돈까스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을 3년 동안 운영했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학교폭력 홍보대사와 명예경찰로도 활동한 적이 있으며, 경찰에서 경장으로 1계급 특진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아이유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서 2019년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 중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연소 아시아 기부 스타로 선정되어, 총 9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유는 본인의 모교인 동덕여고에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이유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의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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