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982년 경상북도 영주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9살 때, 그는 치아가 뼈와 연결된 부위에 악성 종양이 자라는 희귀하고 불치의 질병인 거대 백혈구병에 걸렸습니다. 2년에 한 번씩 다섯 번씩 수술을 한 뒤 어금니 하나만 남았지만 종양은 더 이상 자라지 않았습니다.
Lee는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중학교에 다녔습니다. 중학교 교사는 "1996년 중학교 2학년 때 피를 묻힌 채 학교에 와서 동급생들에게 피해 여학생의 피라고 자랑했고, 조사를 받자 여학생을 성폭행한 사실을 시인했다"며 "제적하려 했지만, 하지만 교장은 거절했고 그에게 가벼운 징계만 내렸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녀는 무단결석이 학교일의 3분의 1을 넘어서 졸업하지 못했는데 교장이 상급법을 어기고 은폐 공작을 했다"며 "당시 그녀의 아버지는 의정부의 재력가였고, 어머니는 그녀를 매우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이 양의 중학교 동창들은 "이 양이 같은 반 친구 3명과 여성 1명을 성폭행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며 초등학생을 데려가 사탕을 주고 성폭행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의 어머니 김모씨는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한 후 그와 이혼했습니다.
Lee가 18살이었을 때, 그는 그가 일했던 횟집에서 14살 최미선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최씨가 17살이었던 2003년 8월 26일에 딸 이아연을 낳았습니다. 이영학의 딸도 생후 6개월에 거핵암 진단을 받고 14세까지 7차례 수술을 받았습니다.
2005년 11월 9일, 그는 MBC 생방송 토픽 포커스에 출연하여 "어금니 아빠"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유전병에 걸린 딸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기부금을 모았고, 딸을 끔찍이 사랑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고가의 외제차를 대거 소유하고 튜닝까지 하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07년부터, Lee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되어 매달 160만 달러의 생계급여와 장애수당을 받고 있습니다.이 씨는 정신장애 2급 판정을 받았음에도 휴대 허가증을 몰래 갖고 있었고, 총기도 여러 자루 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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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자동차 무면허 운행, 주거침입, 절도 등의 혐의로 전과 11범인 이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신을 한 자신의 사진을 '진 36세' '눈사탕' 등 저속한 문구와 함께 올리고, 트위터에 '양애업'이라는 닉네임으로 10대 미성년자를 모집했습니다," 그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것.
그는 여러 명의 여성들을 고용해 성매매에 종사하게 했고, 그들에게 돈을 주고 아내를 포함한 다른 남성들과 성관계를 맺게 했습니다. 이 씨는 온라인과 SNS를 통해 성매수자와 성매매 여성을 모집해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뒤 성인 사이트에 올려 수익을 챙겼습니다. 섹스 비디오의 대부분은 그의 아내의 영상을 포함했습니다. 이 씨는 집에 있던 성기를 대거 수거해 부인 최미선 씨의 성기에 여성 혐오 문구를 문신으로 새겼습니다."
아내의 죽음
2017년 9월 1일 이영학(35)씨의 부인 최미선(31)씨가 2009년부터 8년간 엽기적인 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영월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최 씨는 2009년 남편 이영학 씨가 딸의 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미국에 간 사이 강원도 영월에서 시댁 식구들과 함께 지냈고, 이때부터 시어머니와 내연관계였던 의붓처남의 성폭행이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고소장을 낸 지 나흘 만인 2017년 9월 5일 최 씨는 서울 중랑구 망우동 자택 5층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호출에 응한 119구급대가 아내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바람에 이씨는 전화로 울지도 않았습니다. 아내를 태운 구급차가 떠나자 휴대전화에서 고개도 들지 않았습니다.
최미선은 이마에 무언가를 맞은 듯한 상처를 입고 있었습니다. 점프로 인한 물리적 피해와는 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아내 최미선 씨의 이마에서 발견된 상처에 대해 이영학이 폭행 사실을 자백한 만큼 상해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이영학의 의붓아버지는 며느리를 성폭행한 사실을 부인했지만, 최미선의 몸에서 DNA가 확인되자 "딸과 성관계를 가졌지만 성폭행하지는 않았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2017년 10월 25일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자택 앞 온실 안에서 이영학의 양아버지 배모(60)씨가 목을 매 숨진 채 이영학의 어머니 김모(57)씨에 의해 발견돼 사건을 신고했습니다.
여중생 살해 사건
이영학은 2017년 9월 30일 서울 중랑구 망우동 363-1번지 자신의 집에서 딸의 친구 김양(14)에게 수면제를 투약한 뒤 성폭행을 시도해 잠에서 깨어나 저항하자 목을 조르고 시신을 덕구리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2017년 10월 5일 구속됐습니다,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여중생의 시신에는 이 양이 불면증으로 복용하던 수면제 졸피뎀이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씨는 2017년 10월 10일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또 중학생 딸 친구를 유인해 성추행하고 살해해 유기한 뒤 교통사고를 위장해 총 2830여만 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도 인정했습니다.
조사
이영학은 자신의 성욕을 채우기 위해 초등학교 때 집에 온 딸의 친구인 피해자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살해된 피해자 김양은 2017년 9월 30일 낮 12시 20분 딸과 함께 서울 중랑구 이영학의 망우동 자택에 들어갔습니다. 이영학의 딸은 같은 날 오후 3시 40분쯤 집을 나섰습니다. 이 씨는 4시간 뒤인 오후 7시 48분 딸을 태웠고, 이들은 오후 8시 14분 함께 귀가했습니다. 다음날인 10월 1일, 이씨의 딸은 오전 11시 53분에 다시 출발하여 오후 1시 44분에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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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이 씨와 딸은 미리 미끼를 계획했고, 김 씨가 집에 돌아오자 딸은 수면제가 든 음료를 건네주며 마시게 했습니다. 김씨가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든 뒤 이용학씨는 딸을 집 밖으로 내쫓아 성추행했고, 10월 1일 아침 딸이 다시 외출한 사이 이씨는 김씨가 일어나자 넥타이로 목을 조르고 소리를 지르며 저항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김 씨의 시신에서 도구적 학대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이씨는 지인 박모(36)씨의 차량을 이용해 딸과 함께 김씨의 시신을 자신의 차 트렁크에 담긴 가방에 담아 영월군의 한 야산에 유기하고 은신처 마련에도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아동·청소년 성보호법상 강제추행 및 살인 혐의로, 딸은 형법상 강제추행 및 사체유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씨의 도피를 도운 지인 박모씨에게는 도주 및 범죄 은닉 혐의가, 동생 이모(38)에게는 사기 및 방조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경찰은 이영학 씨가 아내를 성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확보해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아내의 성매수 등 자신에 대한 모든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씨와 공범 3명에 대한 결심 공판은 2018년 1월 30일 열렸고,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선고 공판은 2018년 2월 21일에 열렸습니다."
평결
2018년 2월 21일, 이씨는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이씨는 1심 판결 다음 날인 2월 22일 항소했습니다.
2018년 9월 6일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2018년 11월 29일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이 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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