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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교도소3

img-skin-thumnail4 임병장 총기 난사 사건, 전역을 3개월 남겨두고 무장탈영?? 대한민국의 총기난사 사건 중에서도 임병장 총기 난사 사건이 떠오릅니다. 임병장은 전역이 몇 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총기를 난사하여 5명의 사람들이 사망하게 되었고, 3일 동안 무장으로 시민들을 골탕 먹이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국민들은 자신의 아들을 군대에 보내는 것을 망설이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임병장 사건 때문에 군대 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커진 것이었습니다. 임병장은 부대 내에서의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으로 인해 이러한 행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병장인 임도빈 병장은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변화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는 더욱 내성적으로 변하며 관심사병으로 취급받기도 했습니다. 그의 선임 중 한 사람은 군생활을 잘 한다고.. 2023. 9. 1.
img-skin-thumnail4 강원도 고성 군부대 임병장 총기 난사, 무장탈영 사건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군부대 피격 사건은 2014년 6월 21일 20시 15분쯤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55연대 13대대에서 발생했습니다.총을 쏜 병사는 22사단 임도빈으로 K-2 소총과 실탄 60발을 소지하고 군에서 탈영했습니다. 국방부는 사태가 발생한 직후 사고대책본부를 꾸려 후속조치에 나서는 한편 강원도 고성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습니다. 6월 22일 오후 고성군 현내면 명파초등학교 인근에서 추격하던 군과 임도빈 사이에 전투가 벌어졌고, 임도빈은 6월 22일 밤 11시에 다시 도주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6월 23일 오후 2시 44분쯤 K2 소총으로 자신의 옆구리를 쏴 자살을 시도한 임도빈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 임도빈 병장은 원래 A급 관심병사였지만 2013년 11월 B급으로 조정돼.. 2023. 4. 25.
img-skin-thumnail4 경기도 연천 의무병 윤일병 집단폭행치사 살인사건 2014년 4월 7일, 후임 윤승주 일병은 대한민국 육군 6군단 예하 제977포병대대 내무반에서 이찬희 병장, 유경수 하사 등 선임병 4명에게 지속적으로 폭행당해 사망했습니다. 이들은 2014년 3월부터 윤 일병이 사망한 4월 7일까지 윤 일병을 손과 발, 군화, 슬리퍼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타하고 성고문을 가했습니다. 28사단 977대대에 파견된 이찬희 병장, 하선우 병장, 이상문 병장, 지중현 병장은 의식을 잃을 정도로 수시로 구타와 고문을 당했고, 4월 7일 폭행을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윤 일병이 사망했습니다. ​ 2014년 5월 2일 육군 28사단은 타살로 볼 수 없다고 밝혔지만, 그해 9월 2일 용인에 있는 제3야전군사령부는 목격자 면담과 증언, 공개 항의 등을 근거로 타살로 규정했습니다. 희생..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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