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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45

img-skin-thumnail4 2021년 여름, 대구광역시 서구 에서 발생한 존속살해 사건 2021년 8월 30일 새벽,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의 한 주택에서 18세와 16세의 두 형제가 자신들을 키워준 부모 대신 77세의 할머니의 잔소리를 듣기 싫어 흉기로 잔인하게 찔러 숨졌습니다. 그들은 또한 94세의 할아버지를 죽이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살해 전날인 2021년 8월 29일, 할머니는 형제들에게 게임을 너무 많이 하고, 점심 카드로 음식을 사지 않으며, 20살이 된 후 독립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잔소리를 했습니다. 형은 이날 오후 10시 26분께 동생에게 카카오톡으로 할머니를 죽이고 싶냐고 문자를 보내 자살을 즐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8월 30일 오전 12시 10분, 주 가해자였던 형이 늦게 귀가한 할머니를 흉기로 61차례 찔렀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침착하게 샤워를 하고.. 2023. 5. 13.
img-skin-thumnail4 2021년 서울 강서구 남편이 일본도로 아내를 벤 살인사건 2021년 9월 3일 오후 2시쯤 서울 강서구에서 남편이 가정폭력에 시달려 이혼을 준비하던 아내를 1m 길이의 일본도(일명 가타나)로 살해하는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 친구가 9월 6일 오전 11시 네이트판에 올린 글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피해자가 2016년 가해자의 친한 친구와 불륜을 저지른 것을 시작으로 일련의 사건이 발생해 부부간 불화가 심했습니다.  피해자 역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해자에게 돈을 빌려 투자를 했고, 이로 인해 금전적 손실이 발생했고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경색됐습니다. 2021년 5월, 피해자는 더 이상 이 상황을 견디지 못할 것 같은 마음에 남편을 떠나 아이들과 함께 달아났습니다. 2023.05.13 - [미스테리,사건사고] - 2021년 인천 중구에서 계부와 친모에.. 2023. 5. 13.
img-skin-thumnail4 2021년 의붓딸 성폭행 청주시 오창에서 벌어진 여중생 동반사망 사건 2021년 5월 12일 청주시 오창읍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동창으로 알고 지내던 여중생 2명(당시 14~15세)이 공동 자살했습니다. 당시 이들은 서로 다른 중학교에 재학 중이었지만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 글의 취지상 피해 여학생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형이 확정돼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피해 학생 중 한 명의 아버지는 'C'로, 다른 한 명의 피해 학생은 'B'로, 친구는 'A'로 각각 지칭될 예정입니다 이것은 또한 한국의 주류 언론들이 이 사건에 대해 보도해 온 방식입니다.A씨의 진술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1월 B씨의 삼촌이자 아버지인 C씨가 잠든 사이 술을 권하고 성폭행을 진행했을 당시 B씨의 집에서 주말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A씨는 폭행 과정에서 잠에서 깼으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2023. 5. 12.
img-skin-thumnail4 조선족에 의해 벌어진 2015년 시화호 토막살인사건의 전말 2015년 4월 5일 밤 자정 무렵, 시흥시 정왕동 시화방조제 오이도 선착장에서 대부도 방면으로 3.2km 떨어진 지점에서 토막 난 여성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 시화호 인근에서 가족과 함께 낚시를 하던 25살 김 모 씨는 "사람의 시신과 비슷한 물체가 떠 있다"며 시신의 몸통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은 안산시의 주거 밀집 지역으로,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안산에 거주하는 조선족으로 가뜩이나 각종 사건-사고로 얼룩진 안산의 이미지를 더럽힌 사건이었습니다. 안산시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시흥시 자체가 타 도시의 주거지역이고, 안산에 거주하는 조선족과 관련된 사건이라는 점에서 안산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건입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부패된 상태는 아니었으나 머리, 팔, 다리가 모..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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