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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3

img-skin-thumnail4 조선족에 의해 벌어진 2015년 시화호 토막살인사건의 전말 2015년 4월 5일 밤 자정 무렵, 시흥시 정왕동 시화방조제 오이도 선착장에서 대부도 방면으로 3.2km 떨어진 지점에서 토막 난 여성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 시화호 인근에서 가족과 함께 낚시를 하던 25살 김 모 씨는 "사람의 시신과 비슷한 물체가 떠 있다"며 시신의 몸통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은 안산시의 주거 밀집 지역으로,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안산에 거주하는 조선족으로 가뜩이나 각종 사건-사고로 얼룩진 안산의 이미지를 더럽힌 사건이었습니다. 안산시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시흥시 자체가 타 도시의 주거지역이고, 안산에 거주하는 조선족과 관련된 사건이라는 점에서 안산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건입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부패된 상태는 아니었으나 머리, 팔, 다리가 모.. 2023. 5. 12.
img-skin-thumnail4 2019년에 벌어진 한강 몸통시신 사건, 모텔살인 장대호 사건 2019년 8월 8일 토막 살인 사건이 신고되고 나흘 뒤인 8월 12일, 경기도 고양시 한강 마곡철교 남단 부근에서 시신이 떠내려가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이 사건의 범인 장대호는 수사가 좁혀지고 시신의 나머지 부위가 수습되면서 피해자의 신원이 밝혀지자 자백했습니다. 만약 경찰의 초기 수사가 미흡했거나 장대호가 자백하지 않았다면 이 사건은 장기화되거나 미제로 남았을 수도 있습니다. 장 씨는 CCTV 영상 등 증거를 인멸했기 때문에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자수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9년 8월 12일 오전 9시 15분경, 경기도 고양시 마곡대교 남단 인근 한강에서 시신 한 구가 한강 순찰대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시신은 머리와 팔이 없는 발가벗은 남성의 시신이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 확인에 .. 2023. 5. 6.
img-skin-thumnail4 인육 매매설까지 돌았던 역대급 수원 토막 살인 사건 용의자, 오원춘 2012년 4월 1일 중국동포 오원춘 씨는 20대 곽 씨를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저항하다 잔혹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심하게 훼손하다 붙잡혔습니다. 곽 씨는 범행 잔혹성 외에도 구체적인 범행 장소를 신고했음에도 경찰의 초동조치가 미흡해 결국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오는 소리)신고자: 잘못했어요. 아저씨 잘못했어요.접수자: 여보세요. 주소 다시 한 번만 알려 주세요.신고자: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접수자: 여보세요. 여보세요.신고자: 악- 악- 악- 악- 잘못했어요. 악- 악- 악- 악-접수자: 여보세요. 주소가 어떻게 되죠? (반복)신고자: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접수자: 여보세요. 여보세요.(중략) 다른 근무자: 아는 사람인데... 남자 목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부부싸움 같은..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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