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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19

img-skin-thumnail4 1982년 우범곤 순경의 대량살인 사건, 기네스북에 등재된 살인마 우범곤은 경찰관의 네 아들 중 세 번째로 태어나 부산 초량동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은 평범하게 지냈으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경찰관이 되어 권총을 차고 일하는 것을 꿈꾸기도 했다. 그러나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내성적인 성격이 두드러지고 학업에도 흥미를 잃어 무단결석을 하게 되었다. 고교 시절에는 열등생이 되었고, 자해를 한 적도 있었다. 해병대에서 군복무를 한 우범곤은 사격 솜씨가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대 후 경찰관이 되어 부산직할시 남부경찰서 감만3파출소에서 일했으며, 이후 서울특별시 101경비단에서 청와대 경호에 근무했다. 그러나 거친 성격으로 인해 근무 부적격자 판정을 받고 경상남도 의령군의 궁류 지서로 좌천되었다. 부산에서 근무할 때부터 윽박지르는 등 포악한 성격을 드러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2023. 4. 27.
img-skin-thumnail4 해병대 2사단, 강화도 해안 소초에서 발생한 2011년 총기난사 사건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은 2011년 7월 4일 오전 11시 50분께 인천 강화군 해병2사단 해안초소에서 해병 2사단 김민찬(당시 19세) 상병이 K2 소총을 훔쳐 동료 해병대원 여러 명이 숨지고 부상한 사건입니다. 김민찬 해병은 범행 후 기숙사 옆 창고 근처로 가 수류탄을 터뜨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었지만 파편상만 입고 쓰러진 뒤 치료를 받고 목숨을 건졌습니다. 사건의 당사자 범인: 김민찬 상병 (19) 기여자 : 정준혁 일병 (20) 사망자 : 이승훈 하사(25), 이승렬 상병(20), 박치현 상병(21), 권승혁 일병(20) 부상자 : 권혁 일병 (19) ​ 이 사고로 해병대원 4명이 숨지고 김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7월 6일 새벽 이 사건 범행 공모 혐의로 같은.. 2023. 4. 25.
img-skin-thumnail4 2017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2017년 10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카지노 거리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이 사건은 21세기 이래로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민간인이 살해된 것으로 기록되어 왔습니다. 이 사건 범인은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사건 발생 6일 전인 2017년 9월 25일(월)부터 이동했습니다. 공연장이 내려다보이는 만델레이베이 호텔 32층 135실에 투숙한 뒤 가방에 총기와 탄약을 숨겨 호텔과 자택 사이를 수차례 옮겨 촬영을 준비했습니다. ​ 2017년 10월 1일 일요일 오후 10시 5분, 라스베이거스의 91개 유명 관광지인 만델레이 베이 호텔 카지노 스트리트 호텔 앞 라스베이거스 빌리지 앤 페스티발 그라운드의 만델레이 베이 호텔 32층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범인은 높은 호텔에서 망치 같은 도구로 ..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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