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스테리,사건사고281 정부 수립 이후 최초로 발생한 토막살인, 1965년 춘천호 여인 토막살인사건 1965년 정부 수립 후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최초의 집단 학살 사건. 1965년 5월 16일 오후 4시 30분경, 강원도 춘성군 사북면 화전리에서 배를 타고 산나물을 캐던 젊은 부녀자들이 춘천호 물속에서 나체로 똑바로 서 있는 참수된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충격에 휩싸인 소녀들은 마을로 돌아와 마을 주민들을 현장으로 데려왔고, 시신에서 악취가 진동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경찰에 신고했지만 시신은 수습하지 못했습니다. 피해자는 나중에 춘성군의 한 술집에서 호스티스로 일하던 32세 여성 이강순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녀의 머리는 잘렸고 몸은 칼로 심하게 훼손되어 있었다. 손은 부들로 묶여 있었고 발목은 밧줄로 묶여 있었으며 큰 돌이 붙어 있었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지 이틀 후 스웨터에 싸인 머리가 발견되었.. 2023. 5. 7. 2014년 경기도 파주에서 벌어진 전기톱 토막살인 사건 2014년 5월 26일 매춘부 고 모씨(35)가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남성을 살해하고 전기톱으로 시체를 토막내 유기한 사건이다. 2014년 5월 26일 경기도 파주에서 30대 여성 고 씨가 채팅으로 만난 50대 남자를 토막 살해했습니다. 두 사람은 채팅창에서 만난 지 하루 만에 파주 소재 오두산통일전망대 인근 도로상에서 만났고, 10분 만에 파주의 한 무인 모텔로 이동했습니다. 고씨는 채팅남이 시선을 흩트리자 미리 가방 속에 준비했던 회칼을 꺼내 41군데를 찔러 살해했습니다. 고 씨는 다음 날인 5월 27일 인근 상점에 가서 전기톱과 여행용 가방 등을 구입한 후 시신의 몸통과 다리 부분을 전기톱으로 토막냈습니다. 그 후 채팅남의 신용카드를 훔쳐서 일산의 한 귀금속점에 가서 300만원 어치 반지와 목걸.. 2023. 5. 7. 미제사건, 2011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리어카 토막 살인 사건 2011년 7월 6일 오후 3시 10분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의 한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토막 난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사건 당일, 아파트 단지 경비원 김 모 씨는 아이들이 놀고 있는 놀이터에 승합차가 방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넘어져 다칠 수 있으니 치워달라는 주민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2008년경부터 방치된 승합차는 주인을 확인할 수 없어 김 씨가 직접 철거를 시도했다. 승합차를 살펴보니 여러 겹의 비닐로 싸여 있는 무거운 아이스박스를 발견했습니다. 아이스박스를 열어보니 흰색 비닐에 싸인 직사각형의 물체와 바닥에 검은 액체가 고여 있어 강한 악취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김 씨는 칼로 흰색 비닐을 뜯어보니 커다란 검은색 여행용 가방이 있었고, 그 안에는 엄지와 목이 잘린 토막난 여성의 시신이 들.. 2023. 5. 6. 2019년에 벌어진 한강 몸통시신 사건, 모텔살인 장대호 사건 2019년 8월 8일 토막 살인 사건이 신고되고 나흘 뒤인 8월 12일, 경기도 고양시 한강 마곡철교 남단 부근에서 시신이 떠내려가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건의 범인 장대호는 수사가 좁혀지고 시신의 나머지 부위가 수습되면서 피해자의 신원이 밝혀지자 자백했습니다. 만약 경찰의 초기 수사가 미흡했거나 장대호가 자백하지 않았다면 이 사건은 장기화되거나 미제로 남았을 수도 있습니다. 장 씨는 CCTV 영상 등 증거를 인멸했기 때문에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자수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9년 8월 12일 오전 9시 15분경, 경기도 고양시 마곡대교 남단 인근 한강에서 시신 한 구가 한강 순찰대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시신은 머리와 팔이 없는 발가벗은 남성의 시신이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 확인에.. 2023. 5. 6.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7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