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스테리,사건사고281 2008년 논현동 고시원에서 발행한 묻지마 방화 살인사건 2008년 10월 20일 8시 15분경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D고시원에서 2003년부터 거주하던 정상진씨가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이날 아침, 그는 한 번도 입어본 적이 없는 검은색 상의와 검은색 밴댕이 바지를 입고, 검은색 스키 마스크 모자를 꽉 눌러쓰고, 어둡고 연기가 자욱한 복도에서 희생자들을 볼 수 있는 고글을 쓰고, 머리에는 작은 손전등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주머니칼과 두 자루의 칼, 그리고 각 다리에 착용한 가스총과 주머니를 구입하여 허리띠에 보관한 가스권총으로 그날의 살인 행각을 준비했습니다. 그는 또한 고등학교에서 불을 피울 때 사용했던 권총 모양의 라이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가스총과 무기들은 2004년과 2005년에 동대문에서 구입되었습니다. 2023.05.09 - [미스.. 2023. 5. 9. 2015년 발생한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 2015년 5월 13일 오전 10시 46분경,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내곡동 육군수도방위사령부 부설 제52사단 제211보병연대 강동송파예비훈련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육군 211보병연대 2대대가 주최한 동원훈련의 제로잉 사격 때 예비군 1명이 몸을 돌려 다른 예비군들을 향해 K2 소총을 발사한 뒤 스스로 총을 틀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총격범을 포함한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1993년에는 연천 예비군 훈련소에서 포격 미숙으로 폭발사고가 발생했고, 1994년에는, 서울의 한 대학에서 학생 예비군 훈련 훈련 중 제57사단 금곡예비군훈련장 에서 예비군 1명이 실화로 사망(실탄탄이 실수로 스턴트건 잡지에 삽입됨)하였으나, 두 사건 모두 과실이 있어 후속 대책을 통해 시정할 수.. 2023. 5. 9. 대구 지하철 참사, 2003년 벌어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치명적인 철도 사고 2003년 2월 18일,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방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상 최악의 지하철 사고 중 하나이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치명적인 철도 사고입니다. 또한 한국 역사상 최악의 방화 사건, 최악의 대량 살인, 테러 사건입니다. 사건 뇌졸중과 극심한 우울증을 앓던 김대한(56)씨는 9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송현동 송현역에서 지하철 1079호에 올라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탑승했습니다. 김 씨는 열차에 타기 전 송현역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 2리터를 구입했습니다. 오전 9시 51분쯤 1079호 열차가 이전 역인 반월당역을 출발하자 김씨는 라이터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맞은편에 앉은 승객 전모씨가 "왜 자꾸 라이터를 켜!"라고 큰 소리로 항의하자 김.. 2023. 5. 9. 많은 논란을 일으킨 2016년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민은 2016년 5월 17일 새벽 1시 5분쯤 20대 여성 하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했습니다. 피해자 지인이 화장실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자 새벽 1시 25분쯤 화장실에 들어가 살해된 피해자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주변이 인적이 드문 새벽이라 CCTV에는 피해자와 용의자만 찍혔습니다. 경찰은 오전 10시쯤 흉기를 소지하고 있던 용의자 김성민 씨를 붙잡았습니다. 김씨는 처음에는 범행을 부인했지만 6시간 만에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사건 다음 날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희생자 추모 행렬이 열렸습니다. 이름에도 불구하고 강남역 안에서는 살인이 발생하지 않았고, 장소는 강남역보다 신논현역이 더 가까웠습니다. 원래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으로 보도됐지만, 일부 언론이 줄여서 '강남역 살.. 2023. 5. 9.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7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