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이국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가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면서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비행기 표값이 상승하고 코로나 여전히 안전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망설이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영상에서는 비행기를 타지 않고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해외여행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이국적인 여행지들은 과연 어디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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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지는 동두천에 위치한 "니지모리스튜디오"입니다. 동두천은 서울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지역으로, 이곳에는 일본의 작은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테마파크인 "니지모리스튜디오"가 있습니다.
니지모리스튜디오는 사극 드라마 촬영을 위해 지어진 세트장이었지만 현재는 테마파크로 운영되며, 료칸, 식당, 식료품점, 카페, 의상 대여소 등을 운영하고 있어 일본 여행을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니지모리스튜디오는 크지 않은 규모를 가지고 있어 한 바퀴 도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각 건물마다 다양한 테마로 운영되고 있어 모두를 살펴보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 테마파크에는 라멘집과 스시집과 같은 다양한 일본 음식점도 운영되고 있는데, 그 중 라멘집에서 먹은 라멘은 일본 현지에서 먹은 것과 똑같은 맛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니지모리스튜디오는 야경으로도 유명한 곳으로, 해가 지기 전에 방문하여 낮에는 구경하고 식사 후 야경을 감상하면 더욱 훌륭한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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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모리스튜디오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8시입니다. 입장료는 2만원으로 다소 비싸지만, 스튜디오 내에서 코인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등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코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을 이용하시는 경우 주차요금으로 3천원이 필요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동두천중앙역에서 60번 버스를 타고 니지모리스튜디오 역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다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반려동물은 출입이 제한되니 이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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