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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사건사고

2021년 제주에서 발생한 제주 중학생 살인사건

by CleanHub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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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최근 교제 문제로 여자친구와 결별한 40대 백광석 씨가 여자친구의 10대 아들을 살해하는 등 앙갚음을 일삼았습니다. 사건은 가해자인 백광석씨가 지인 김시남(46)씨와 함께 김경현씨의 어머니가 2021년 7월 18일 오전 출근한 것을 목격하면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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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현이 혼자 집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들은 6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결국 오후 3시 16분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주택에 침입해 15세 중학생 김경현 군을 폭행하고 살해했습니다. 이들은 범행 후 범행에 사용한 도구를 인근 클린하우스(폐기물처리시설)에 유기한 뒤 도주했습니다. 

 

김경현 씨는 백광석 씨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할 때마다 어머니를 안심시키기 위해 증거를 수집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경현의 어머니와 사실상 결혼생활을 했던 백광석은 두 사람의 관계가 악화되자 김경현에게 소중한 것을 빼앗겠다며 수차례 협박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분노로 인해 그는 피해자를 살해했습니다. 

 

오후 10시 51분쯤 숨진 아들을 발견한 김경현 씨의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시신을 조사한 뒤 살인 증거를 발견하고 용의자 신원 확인에 나섰습니다. 사건 당일 성인 남성 2명이 피해자의 집을 방문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오전 12시 40분께 자택에서, 백 씨는 같은 날 오후 7시 26분께 제주시내 한 숙박업소에서 각각 구속됐습니다. 7월 21일, 두 용의자 모두 구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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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서울 북가좌동 어린이스포츠센터 직원 막대기 살인사건

2021년 12월 31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어린이체육센터에서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21년 12월 30일 저녁, 피해자 고재형(당시 26세, 스포츠센터 직원)씨는 상사 한모(당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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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백 씨는 소년원 벽에 머리를 부딪혀 소동을 일으켜 자해자해자해자해자해자해자해자해자해자해자해자해자해자해자해자해자해자해자해자해자했습니다. 사건을 발견한 경찰은 응급구조대(119)에 신고했고, 백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구치소로 이송됐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27일 두 용의자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서에서 이송되는 과정에서 신분 공개 결정에 따라 피의자들에게 마스크를 벗으라고 요구했지만 두 사람 모두 거부했습니다.

백광석:
1973년생 백광석이 이 사건의 주범. 이 사건 이전에, 그는 단지 그들이 그들의 관계를 끝내고 싶어 한다는 것을 그에게 알려줬다는 이유로 여러 여성들에게 복수 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03년 백광석은 헤어진 여성의 집에 불을 질렀고, 7년 뒤인 2010년에는 협박과 폭행으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가 석방된 후, 집행유예 기간 동안, 그는 다른 여성을 상대로 살인 미수와 갈취에 연루되어 또 다른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범인
범인

백광석 씨는 2018년 11월부터 김경현 씨와 어머니, 친아들과 함께 김 씨가 살던 집에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김 씨는 백광석 씨를 '아빠'라고 지칭하며 백 씨의 아들과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백씨는 김씨의 어머니에 대한 소유욕이 강해졌고, 소통이 안 되거나 집에 늦게 들어오는 등의 이유로 데이트 폭력을 자주 일으켰습니다. 

 

결국, 2021년 5월, 그들은 헤어졌지만, 백씨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한밤중에 김경현 씨 집에 침입해 잠든 김 씨 어머니를 질식시켜 폭행하거나, 가스를 방출하기 위해 김 씨 집의 LPG 가스 밸브를 조작하거나 생명을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4일 제주지방법원은 김경현 씨 집에서 100m 이내로 백 씨의 접근을 금지하는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범행 후 백 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생각이라며 식용유를 뿌리며 2시간 반가량 집 안에 머물렀습니다.

경찰은 백 씨를 살인, 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그는 2051년 7월(78세, 형기 만료 88세)에 석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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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 잔혹 살인사건, 사라진 약혼자, 시신없는 김명철 실종사건

1978년생 김명철 씨는 기업 연수회 행사 진행자로 활동하며 아마추어 농구선수로서의 삶을 추구하는 성실한 청년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2010년 6월 12일 한국 대 한국의 경기 중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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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김시남:
1975년생인 김시남 씨는 살인 사건의 공범으로 백 씨의 부탁을 받고 범행을 도왔습니다. 하지만, 김씨는 그 살인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그는 언론 앞에서 얼굴이 노출되는 것을 강력히 거부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범행 직후 백씨의 체크카드를 이용해 500만원을 인출한 뒤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업소에서 100만원 안팎의 신용카드 결제를 한 뒤 500만원의 빚을 청산하고 현금이체를 통해 모두 1100여만원을 받는 등 범행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카드 결제, 그리고 백씨로부터의 부채 감소.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백 씨로부터 400만 원에서 90만 원까지 여러 차례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7월 16일부터 7월 17일까지 김경현의 집을 돌아다니며 구체적인 범죄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김시남은 10여 건의 성범죄 등 전과가 있습니다. 경찰은 그를 살인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그는 2048년 7월에 석방될 예정입니다(73세, 형기 만료 8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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