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 황금비율 진 본명, 프로필,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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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BTS의 공식 비주얼 담당으로 인정받는 멤버로, 해외 성형외과 의사들이 선정한 과학적으로 가장 잘생긴 아시아 남성 1위에 올랐으며, 얼굴의 비율이 완벽한 황금비율을 갖추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진은 BTS 내에서도 정석미남으로 손꼽히며, 사진과 영상에서 잘 생겼다는 평가를 받지만, 실제로 보면 그 비교가 안될 정도로 더욱 잘 생겼다는 목격담이 굉장히 많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잘 생긴 대학교 선배 느낌의 사진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진의 졸업 사진도 잘 생겼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국내 앙케이트 조사에서도 진은 머리에 비빔국수를 올려놔도 잘 생겼을 것 같은 스타 1위로 뽑혔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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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비주얼이 국내에 알려진 계기는 2015년 멜론 뮤직 어워즈 때 차문남 짤이었습니다. 멜론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에서 진이 차문을 열고 나와 나오는 순간, 그 엄청난 비주얼로 캡처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퍼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차문남 짤로 인해 "차문남"이라는 단어가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고 합니다.

 

또한, 진의 해외 비주얼 인지도가 높아진 계기는 2017년 BTS가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을 때입니다. 빌보드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BTS의 사진에서 왼쪽에서 세번째 남자였던 진의 비주얼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진은 해외에서도 "왼세남"이라는 별명으로 비주얼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진은 BTS 내에서 어깨가 가장 넓은 멤버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남자 아이돌 중에서도 어깨가 넓다는 언급이 빈번하게 나오는 멤버입니다.

 

실제로 자켓류의 의상을 입어도 어깨 때문에 옷이 꽉 끼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며, 어깨 때문에 상의를 115 사이즈를 입는다고 합니다. 어깨가 넓은데 얼굴은 굉장히 작아서 어깨가 더 크게 보인다고 합니다.

 

진 본인은 어깨 넓이를 60cm이라고 농담하기도 했으며, 어깨를 완벽히 가려버리는 의자 등받이 길이가 53cm인 영상이 있어 진의 실제 어깨 넓이는 최소 53cm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진은 요리 실력이 출중한 멤버로, 데뷔 초기부터 방탄소년단 블로그에 자신의 요리 과정을 공유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룹의 맏형으로서 멤버들을 먹여주며 방탄소년단의 '엄마'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MBC의 '아이돌 요리왕 대회' 프로그램에서 진은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계란의 알끈을 제거한 능력을 뽐내며 예선을 통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느 해외 팬은 진이 만든 요리 사진을 자신의 남자친구가 만들었다고 소개하고 고든 램지 셰프에게 보여주었는데, 고든 램지는 계란이 너무 익었고 계란 앞에는 지렁이가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런 대화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진은 등푸른 생선, 감자, 마늘 등 한국의 대표적인 식재료 중에서도 알레르기가 있어 현재는 요리를 그만두고 있다고 합니다.

 

진은 요리를 잘 하지만, 먹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대식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2017년에는 백종원의 3대 천왕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의 먹는 식성을 공개했는데, 삼겹살 집에서 12인분을 먹고, 밥 6공기와 후식으로 물냉면을 먹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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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족들과 함께 뷔페에 가서 2시간 동안 배부름을 못 느끼고 계속해서 음식을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입니다.

Jin은 아재 개그를 굉장히 좋아하며, 예능 프로그램부터 V 라이브 콘서트까지 아재 개그를 멈추지 않습니다.

 

그의 아재 개그는 데뷔 초부터 시작하여 계속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포털 사이트에서 그의 아재 개그 모음집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진은 아재 개그를 할 때 잘생김이 필수 준비물이라고 스스로 밝힌 적도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선덕여왕의 출연을 보고 배우가 되는 꿈을 키웠으며 중학생 때 SM 엔터테인먼트로부터 길거리 캐스팅을 받은 적도 있었지만 사기인 줄 알아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은 연예인이 되는 것을 반대하며 대학교에 가서 공부하라고 했지만, 진은 건국대 연극영화과에 합격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BTS 진

이후, 버스에서 내리다가 빅히트 관계자에게 얼굴을 인식하고 오디션을 보라고 부탁받아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진은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다시 그 버스를 타러 가겠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진은 어린 나이부터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을 꾸준히 즐기며 진정한 메이플 유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 내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어, 유저들은 bts의 진을 메이플스토리의 광고 모델로 지목하고 넥슨에 문의하기까지 했습니다.

 

2020년 11월, 메이플스토리와 방탄소년단이 콜라보하면서 유저들과 진의 꿈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진은 현재까지도 메이플스토리를 꾸준히 즐기며, 지난 설 명절에는 세뱃돈을 이용하여 메이플스토리 캐시를 충전할 것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진의 메이플스토리 사랑은 게임 제작진에게까지 전해져서, 메이플스토리에서 진을 '금손 어워즈' 이벤트의 심사위원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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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은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이 깊습니다. 12년간 함께했던 반려견 짱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후 스케줄에 불참할 정도로 힘들어 했고, 그 이후에는 슈가 글라이더 어묵이와 오뎅이를 키워왔습니다.

 

그러나 어묵이가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너간 후, 진은 오뎅이의 친구를 위해 '국물이'라는 슈가 글라이더 한 마리를 더 입양했습니다. 반려동물을 잃은 슬픔을 담아 만든 첫 자작곡 '이 밤'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진은 또한 낚시를 좋아하며, 종종 낚시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올립니다. 주로 함께 낚시를 즐기는 메이트는 동료 멤버인 슈가입니다. 심지어 이연복 셰프와 함께 낚시를 가다가 생선을 잡은 후, 진은 이연복 셰프에게 요리를 부탁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진이 좋아하는 색깔은 분홍색이며, 팬들 사이에서는 '핑크 공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분홍색 아이스크림 폰을 구매하기도 했을 정도로 분홍색을 좋아합니다.

 

또한, 그의 커스텀 마이크 색상은 항상 화려한 핑크 글리터였습니다.

또한, 진은 bts 멤버들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 BT21 중에서도 'RJ'라는 캐릭터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RJ는 알파카의 알과 진의 'J'를 결합한 캐릭터로, 진은 RJ를 사랑하는데 이 정도면 특별한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은 RJ 가방고리를 스태프에게 선물하기도 하며, 어디에 가든 알지 인형을 가지고 다닙니다.

 

진은 자신의 반려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그의 별명인 '알지'는 금수저라는 설정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는 슈퍼마리오 게임의 팬 중 하나로, 그의 방에는 슈퍼마리오 피규어를 비롯한 다양한 마리오 굿즈로 가득 차 있습니다.

 

심지어 그의 사복 옷과 캐리어에도 마리오 캐릭터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 정도의 슈퍼마리오 애정 덕분에, 팬들은 그에게 슈퍼마리오 관련 선물을 주는 등 그의 게임 팬심을 응원합니다.

 

또한, 진은 젤리를 좋아하는데, 멤버들 사이에서는 '젤리 중독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신맛이 나는 젤리를 특히 즐겨 먹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멤버들은 그를 젤리 중독자라고 놀리지만, 정작 젤리를 사오면 함께 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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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인맥이 넓어, 인싸 연예인으로도 유명합니다. 배우 이원근과는 친하고, 아이돌 중에서는 같은 92년생 빅스의 켄, B1A4 산들과도 친한 사이로 종종 놀러 다닙니다. 게임 단톡방에서도 멤버들과 함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는데, 그들은 "최강 아이돌"이라는 이름으로 단톡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은 항상 방송국을 돌아다니면서 멤버를 영입한다고 하며, 다양한 분야의 인사와 친분을 쌓고 있습니다. 그의 친분 넓은 성격 덕분에 연예계와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손꼽히는 존재입니다.

 

또한, 진은 오버워치 유튜버인 '각폭'과 같은 과 동문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각폭이 자신의 SNS에서 진을 언급한 적이 있어서 진은 같은 과 선배인 각폭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 놀란 적도 있다고 합니다.

 

bts의 맏형이자 정신적인 지주로, 진은 본래는 배우지망생이었지만 노력 끝에 bts의 멤버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다양한 매력은 '인간 김석진'과 'bts 진'으로 다양한 면을 보여주며, 월드와이드 핸섬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아직까지 멤버들과 함께 공연을 하는 것이 그의 꿈이며, 그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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