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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3

img-skin-thumnail4 2000년 스파르타식 강압적 교육으로 벌어진 과천 친부모 살인사건 2000년에 경기도 과천시에서 친부모를 살해하고 토막내 유기한 범인으로 현재 무기수로 복역 중인 인물이 있습니다. 이 인물은 한국의 존속살인 사건 중에서도 특히 아동 학대와 왕따, 군대와 사회에서의 멸시 등으로 인한 범죄 사례의 교과서처럼 회자되고 있습니다. 1994년에 부모를 살해한 패륜아인 박한상과 비슷한 측면이 있어 박한상과 연관 짓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의 범죄 원인과 의도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이은석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지만 박한상은 사형을 선고받았죠. 이은석은 가정과 학교, 군대까지 그를 둘러싼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이러한 경험들로 인해 그가 범죄를 저지르게 된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은석의 형은 동생의 범행에 대해 이해와 동정의 말을 전하며 그의 심정을 공감해.. 2023. 10. 10.
img-skin-thumnail4 2020년 해남에서 발생한 이혼부부 고의 교통사고 살인사건 2020년 5월 19일, 박모 씨는 51세 남성으로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의 차량과 3중 추돌 사고를 일으켜 아내가 사망한 사건입니다. 해당 사건은 2020년 5월 19일 오후 6시 10분경,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의 한 이면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박모 씨가 운전하던 은색 기아 쏘렌토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올 때, 마주 오던 자주색 기아 모닝 차량과 충돌하고, 그 후로는 뒤에서 오던 쏘나타 차량과도 2차적인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사고 직전 쏘렌토 차량의 속도는 시속 121킬로미터였으며, 이 사고로 인해 모닝 운전자인 47세 여성이 사망하고, 뒤따른 쏘나타에 타고 있던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 교통사고로 처리될 뻔했으나, 해남경찰서는 조사를 마친 후, 가해자를 살인죄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 2023. 6. 8.
img-skin-thumnail4 내가 유영철보다 고수야!!살인중독 쾌락형 연쇄살인마 정남규의 만행 2004년 1월 14일부터 2006년 4월 22일까지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13명을 살해하고 20명을 다치게 한 범죄자입니다.[3] 유영철의 범행과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 서울 서남부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었고, 이후 유영철의 범행으로 밝혀졌던 서울 이문동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후 추가 수사를 통해 그의 범죄 대부분이 밝혀졌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정남규는 "피 냄새를 맡고 싶다. 피에는 향기가 있다"고 진술했다. 또한 "천 명을 죽이고도 잡히지 않은 것이 억울하다"며 살인에 대한 집착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법정에서 그는 "더 이상 살인을 할 수 없어 조바심이 난다."#고 한탄했다. 그는 극악무도함의 측면에서 KCSI 요원들로부터 최악의 연쇄살인범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전문 프로파일..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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