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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행위5

img-skin-thumnail4 2011년 대구에서 벌어진 중학생 집단 괴롭힘 사건 2011년 12월 20일 오전 8시, 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발생한 사건은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학교폭력에 기인한 자살 사건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해자는 당시 13세였던 권승민 군으로, 이 사건은 학교 폭력 가해자들로부터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아파트 7층 베란다에서 투신자살한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권 군은 괴롭힘과 압박으로부터 피해를 입고, 가해자들로부터 수많은 학교폭력을 당했습니다. 가해자들은 권 군을 무차별적으로 괴롭히고, 협박하며 강요를 행사했습니다. 2023.10.27 - [미스테리,사건사고] - 1986년 발생한 대미산 동굴 의문사 전남여수 신호수 사망사건 1986년 발생한 대미산 동굴 의문사 전남여수 신호수 사망사건 1986년 6월 19일, 전라남도 여수시(당시는 여천군) 대미산에서 .. 2023. 10. 30.
img-skin-thumnail4 2019년 경기도 오산에서 발생한 야산 백골시신 사건 2019년 6월 6일 오전 7시 35분경,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에 위치한 야산에서 백골로 변해있는 남성 청소년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에서는 2019년 6월 6일 오산시 내삼미동의 한 야산에서 묘지 주인이 자신의 묘지를 찾다가 우연히 1구의 변사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시체는 전체적으로 변해 있었으며, 귀걸이와 반지 등의 액세서리만이 유일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시신은 약 1년 동안 땅 속에 묻혀 있었으며, 우측 콧등뼈와 광대뼈가 일부 골절된 것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완전한 상태였습니다. 처음에는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알몸으로 땅에 묻은 것으로 추정되어 피해자의 정체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경찰은 근처에서 실종신고된 비슷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을 조사했으나, 나중에 알게 된 바에 따르면 피해자는 가.. 2023. 6. 9.
img-skin-thumnail4 2020년 천안에서 발생한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 2020년 6월 1일 오후 7시 25분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 사건입니다. 이 사건의 주인공은 당시 환서초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이던 9살 소년 A군입니다. A군은 여행용 가방에 7시간 넘게 갇혀 심정지 상태로 의식을 잃었습니다. 그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2020년 6월 3일 오후 6시경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천안 계모 사건"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해자인 성승희는 A군의 부친과 사실혼 관계에 있으며 법적인 부부 사이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사실혼은 법적으로도 여러 요건을 충족하여 부부에 준하는 취급을 받는 것이므로, '계모'라는 용어가 틀렸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A군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자 계모인 성씨는 병원에 신고하고 A군은 병원으로.. 2023. 6. 8.
img-skin-thumnail4 2021년 용인에서 발생한 이모부부 조카 학대 서연이 살인사건 2021년 2월 8일에 발생한 사건은 경기도 용인시에서 김서연(가명, 9세) 양이 이모 부부의 학대로 인해 사망한 사건입니다. 피해자의 친모는 남편과 이혼한 후 2020년 12월경부터 김서연(가명) 양을 처인구 고림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던 친언니인 이모와 그녀의 남편인 이모부 부부에게 맡겼습니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맡은 피해자를 극악하게 학대했습니다. 가해자들은 피해자가 귀신이 들려서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거나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린다는 등의 이유로 파리채와 빗자루 등의 둔기로 잔인하게 폭행한 뒤, 갈비뼈가 골절되어 움직일 수 없는 피해자를 빨랫줄과 보자기, 비닐봉지로 구속하고 욕조에 물을 채워 약 50여분에 걸쳐 머리를 강제로 집어넣었습니다. 또한 물고문도 가하였습니다. 당시 사건 현장에서 ..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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