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계모2 2020년 천안에서 발생한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 2020년 6월 1일 오후 7시 25분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 사건입니다. 이 사건의 주인공은 당시 환서초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이던 9살 소년 A군입니다. A군은 여행용 가방에 7시간 넘게 갇혀 심정지 상태로 의식을 잃었습니다. 그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2020년 6월 3일 오후 6시경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천안 계모 사건"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해자인 성승희는 A군의 부친과 사실혼 관계에 있으며 법적인 부부 사이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사실혼은 법적으로도 여러 요건을 충족하여 부부에 준하는 취급을 받는 것이므로, '계모'라는 용어가 틀렸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A군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자 계모인 성씨는 병원에 신고하고 A군은 병원으로.. 2023. 6. 8. 2021년 인천 중구에서 계부와 친모에 의해 벌어진 8세 아동학대 사망사건 2021년 3월 2일,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에서 의붓아버지(27)와 계모(28)가 당시 8살이었던 의붓딸 정별양[2]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계모는 정식 결혼을 하지 않은 채 이전 관계의 아들과 딸과 함께 살았지만 전 남편과 헤어진 뒤 2017년 7월 SNS에서 새아버지가 된 남성을 만났습니다. 2018년 1월에는 아이들과 함께 인천으로 이사를 갔고, 2019년 7월에는 다시 인천 중구로 이사를 갔습니다. 부부는 2018년 1월부터 2021년 3월 2일 정씨가 사망할 때까지 정기적으로 아이들을 학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배설물을 강제로 먹이고 몰래 삼겹살을 먹인 뒤 저항하는 기색이 보이거나 거짓말을 하면 때리고 신체적으로 학대했습니다. 의붓아버지는 또 아이들에게 1시간 .. 2023.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