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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훼손3

img-skin-thumnail4 2000년 스파르타식 강압적 교육으로 벌어진 과천 친부모 살인사건 2000년에 경기도 과천시에서 친부모를 살해하고 토막내 유기한 범인으로 현재 무기수로 복역 중인 인물이 있습니다. 이 인물은 한국의 존속살인 사건 중에서도 특히 아동 학대와 왕따, 군대와 사회에서의 멸시 등으로 인한 범죄 사례의 교과서처럼 회자되고 있습니다. 1994년에 부모를 살해한 패륜아인 박한상과 비슷한 측면이 있어 박한상과 연관 짓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의 범죄 원인과 의도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이은석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지만 박한상은 사형을 선고받았죠. 이은석은 가정과 학교, 군대까지 그를 둘러싼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이러한 경험들로 인해 그가 범죄를 저지르게 된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은석의 형은 동생의 범행에 대해 이해와 동정의 말을 전하며 그의 심정을 공감해.. 2023. 10. 10.
img-skin-thumnail4 2021년 술값 8만원에 인천에서 벌어진 노래방 손님 살해사건 2021년 4월 22일에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동에서 발생한 사건은 지역 조직폭력배 출신인 노래방 업주 허민우가 피해자 김씨를 살해한 사건입니다. 해당 사건에서 허민우는 김씨에게 술값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말다툼이 일어나게 되었고, 분노한 허민우는 김씨를 주먹과 발로 때려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허민우는 경찰 조사에서 김씨에게 10만원의 현금을 요구했으나 20,000원만 받은 것으로 진술했습니다. 그 후 80,000원을 더 받으려다가 살인이 발생한 것입니다. 김씨는 이 노래방에 동네 후배와 함께 방문하여 선불로 30만원을 지불하고 놀았습니다. 후배는 오후 10시 30분에 노래방을 떠났지만, 김씨는 혼자 더 놀다가 추가로 10만원의 술값을 내야 하는 상황에 처해졌습니다. 현금이 부족한 김씨는 허민우와 말.. 2023. 6. 7.
img-skin-thumnail4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린 16세 소녀가 저지른 2017년 인천 초등학생 토막살해 사건 2017년 3월 29일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서 10대 김 모 군이 초등학교 2학년 A 군을 납치해 살해했습니다. 당시 18세였던 김씨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교육 시스템 밖에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김씨의 트위터 별명을 바탕으로 "렘님 사건"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가해자 김씨와 당시 스무 살이던 공범 박모씨는 사건 발생 두 달 전 트위터의 한 자아성격 커뮤니티를 통해 만난 사이였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김씨가 범행 전 컴퓨터에서 '살인'과 '이상'이라는 단어를 검색한 기록이 나왔습니다. 연수경찰서 김경호 범죄수사과장은 "김씨가 살인이나 비정상적인 행동과 관련된 언론에 집착했고 그런 욕구를 실현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씨가 보거나 읽은 드라마나 소설에는 시신을 훼손하..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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