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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38

img-skin-thumnail4 대한민국 최초의 남성 연쇄살인범, 1975년 김대두 사건 김대두는 대한민국 최초의 남성 연쇄살인범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는 2004년 유영철 사건 발생 전까지 30년 동안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뺏었다. 이판능이나 우범곤은 대량살인으로 분류되며, 정신질환자로 평가되어 제외되었다. 그러나 김대두는 제정신인 상태에서 10명 이상의 연쇄살인을 저지른 최초의 범인이다. 일가족을 몰살하는 범죄나 사람을 4명 이상 살해하는 범죄는 과거에도 있었지만, 10명 이상을 살해한 범인은 김대두가 처음이다. 김대두는 1949년 11월 17일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은곡리에서 3남 4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명문 중학교에 진학시키고자 했지만 김대두는 공부에 대한 의욕이 없어 탈선을 이어갔다. 그래서 아버지는 광주로 보내 공부를 시켰지만 김대두의 방황은 멈추지 않았다.김대두는.. 2023. 4. 25.
img-skin-thumnail4 강원도 고성 군부대 임병장 총기 난사, 무장탈영 사건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군부대 피격 사건은 2014년 6월 21일 20시 15분쯤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55연대 13대대에서 발생했습니다.총을 쏜 병사는 22사단 임도빈으로 K-2 소총과 실탄 60발을 소지하고 군에서 탈영했습니다.  국방부는 사태가 발생한 직후 사고대책본부를 꾸려 후속조치에 나서는 한편 강원도 고성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습니다. 6월 22일 오후 고성군 현내면 명파초등학교 인근에서 추격하던 군과 임도빈 사이에 전투가 벌어졌고, 임도빈은 6월 22일 밤 11시에 다시 도주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6월 23일 오후 2시 44분쯤 K2 소총으로 자신의 옆구리를 쏴 자살을 시도한 임도빈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임도빈 병장은 원래 A급 관심병사였지만 2013년 11월 B급으로 조정돼 .. 2023. 4. 25.
img-skin-thumnail4 인육 매매설까지 돌았던 역대급 수원 토막 살인 사건 용의자, 오원춘 2012년 4월 1일 중국동포 오원춘 씨는 20대 곽 씨를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저항하다 잔혹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심하게 훼손하다 붙잡혔습니다. 곽 씨는 범행 잔혹성 외에도 구체적인 범행 장소를 신고했음에도 경찰의 초동조치가 미흡해 결국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오는 소리)신고자: 잘못했어요. 아저씨 잘못했어요.접수자: 여보세요. 주소 다시 한 번만 알려 주세요.신고자: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접수자: 여보세요. 여보세요.신고자: 악- 악- 악- 악- 잘못했어요. 악- 악- 악- 악-접수자: 여보세요. 주소가 어떻게 되죠? (반복)신고자: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접수자: 여보세요. 여보세요.(중략) 다른 근무자: 아는 사람인데... 남자 목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부부싸움 같은.. 2023. 4. 24.
img-skin-thumnail4 김길태,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사건의 범인 김길태(金吉泰, 1977년 5월 19일 - )는 2010년 2월 24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에서 여중생 예비생을 자택에서 납치, 성폭행, 살해, 유기했다고 묵비권을 행사한 후 자백한 대한민국 범죄자입니다. 그는 한국의 강간 및 살인범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1977년 가을 부산 사상구 주례동 어머니 교회 앞에 버려져 현재의 부모를 만나 입양됐습니다. 당시 길태라는 이름이 '고아' 또는 '길 위에서 태어난 아이'라는 뜻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그의 부모님은 당시 그가 부모님을 만났던 동네에서 길태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매우 성공했기 때문에 길태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말합니다. ​양부모의 말에 따르면, 김길태는 초등학교 때는 조용하고 어두웠으며, 고등학교 때는 부모가 친부모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202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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