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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2

img-skin-thumnail4 조선족에 의해 벌어진 2015년 시화호 토막살인사건의 전말 2015년 4월 5일 밤 자정 무렵, 시흥시 정왕동 시화방조제 오이도 선착장에서 대부도 방면으로 3.2km 떨어진 지점에서 토막 난 여성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 시화호 인근에서 가족과 함께 낚시를 하던 25살 김 모 씨는 "사람의 시신과 비슷한 물체가 떠 있다"며 시신의 몸통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은 안산시의 주거 밀집 지역으로,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안산에 거주하는 조선족으로 가뜩이나 각종 사건-사고로 얼룩진 안산의 이미지를 더럽힌 사건이었습니다. 안산시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시흥시 자체가 타 도시의 주거지역이고, 안산에 거주하는 조선족과 관련된 사건이라는 점에서 안산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건입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부패된 상태는 아니었으나 머리, 팔, 다리가 모.. 2023. 5. 12.
img-skin-thumnail4 미제사건, 2011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리어카 토막 살인 사건 2011년 7월 6일 오후 3시 10분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의 한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토막 난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사건 당일, 아파트 단지 경비원 김 모 씨는 아이들이 놀고 있는 놀이터에 승합차가 방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넘어져 다칠 수 있으니 치워달라는 주민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2008년경부터 방치된 승합차는 주인을 확인할 수 없어 김 씨가 직접 철거를 시도했다. 승합차를 살펴보니 여러 겹의 비닐로 싸여 있는 무거운 아이스박스를 발견했습니다. 아이스박스를 열어보니 흰색 비닐에 싸인 직사각형의 물체와 바닥에 검은 액체가 고여 있어 강한 악취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김 씨는 칼로 흰색 비닐을 뜯어보니 커다란 검은색 여행용 가방이 있었고, 그 안에는 엄지와 목이 잘린 토막난 여성의 시신이 ..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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