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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모2

img-skin-thumnail4 2021년 발생한 화성 입양아 민영이 학대 사망 사건 2021년 5월 8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당시 2세였던 여아가 자신의 양부에게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여러 차례 뺨을 맞아 뇌의 3분의 2 이상이 손상되고, 뇌사상태에 빠져 2021년 7월 11일에 2세의 어린 나이로 사망한 사건이다. 양부모는 2020년 8월에 어느 입양기관을 통해 허민영을 입양했다. 양부모에게는 친자녀 4명이 있는데, 이 아이들은 사건 이후 할머니가 돌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부 서모 씨는 2019년에 아내와 함께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허민영을 만났는데 안쓰러워서 입양했다고 진술하였다. 2021년 5월 8일 오전 11시, 양부가 2020년 8월에 입양한 아동 '허민영(입양 이후 이름 서지음)'양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뺨을 강하게 때려 쓰러트린 후 또다시 반복적으로 아동을 .. 2023. 6. 6.
img-skin-thumnail4 끔찍한 고통만을 당하다가 짧은 생을 마친 정인이 학대 사망 사건 정인이 사건은 한국 서울 양천구에 있는 입양기관 '홀트아동복지회'의 장하영과 안성은 부부가 입양한 16개월 된 소녀가 사망하는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동학대 의심사례는 2020년 5월 25일, 6월 29일, 9월 23일 3건이 보고됐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그 보도들을 철저히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보도에서 부부는 아이를 차에 방치하고 '미국식 수면 훈련'이라고 주장하는 등 황당한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들은 또한 아이의 부상을 몽고반점이나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으로 돌림으로써 정당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지막이자 결정적인 순간으로 판명된 9월 23일, 아이 정인은 2개월 만에 어린이집에 복귀해 1kg의 체중감량과 뚜렷한 학대 흔적을 보였습니다. 어린이집 교사는 징후를 인지하고 아이를 ..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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