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인간쓰레기2

img-skin-thumnail4 '고문은 예술이다.' 군사독재시절 악랄한 고문기술자 이근안 이근안은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이자 목사로, 독재정권 시기에 공안경찰(현 보안경찰)로 재직하며 많은 사람들을 가혹하게 고문한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얻었습니다. 노덕술이 일제강점기 친일 고문 경찰을 대표했다면, 이근안은 군사독재 시기에 활동한 고문 경찰의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로 꼽히며, 그의 고문 기술과 폭력에 대한 이야기가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근안은 1938년 경기도 양주군에서 태어나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젊은 시절에는 공군 헌병으로 근무했습니다. 1970년에 경찰로 입대한 후 신원을 숨기고 대공 분야에서 활동하며, 1984년에 경감까지 특진하여 경찰 내에서의 높은 지위를 얻었습니다. 2023.11.05 - [미스테리,사건사고] - 일제강점기 반민족 친일 인간쓰레기 고문기술자 하판락 .. 2023. 11. 5.
img-skin-thumnail4 일제강점기 반민족 친일 인간쓰레기 고문기술자 하판락 하판락은 일제강점기 시기에 독립운동가와 기독교도를 가혹하게 고문하며 나쁜 평판을 얻었던 친일 경찰이었습니다.  광복 이후에도 처벌을 받지 않고 부유한 사업가로 살아갔다는 사실이 밝혀져 국민들의 분노를 샀고, 친일파와 인간 쓰레기로 여겨졌습니다. 그 시기에는 박처원과 이근안과 같은 인물이 있었다면, 일제강점기에는 김덕기, 김태석, 노덕술, 그리고 하판락이 있었습니다. 그의 창씨명은 카와모토 한라쿠와 카와모토 마사오이며, 본관은 진주였습니다. 하판락은 1912년에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났으며 형제로는 동전 하영락과 남동생 하충락이 있었습니다. 그의 형은 공무원으로 일했고, 남동생은 일본으로 유학하고 좌익 운동에 가담했다가 6.25 전쟁 당시에 월북했습니다. 진주고등보통학교를 다니던 중에는 학생 시위에 참여하.. 2023. 11.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