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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살인13

img-skin-thumnail4 2006년 천안 토막살인사건,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2006년 1월 10일 오전 9시 20분경,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읍 성월2길 19 대성하이츠빌라 쓰레기 적치장에서 발생한 천안 토막 살인 사건은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변사체가 쓰레기를 수집하던 43세의 고물 수집상 신 모씨에 의해 발견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특명 공개수배 당시에 "이름 없는 그녀"라는 부제로 방영되었습니다. 그날, 신 씨는 이른 아침부터 고물을 찾아 쓰레기 적치장에서 쓰레기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헌 옷으로 꽁꽁 싸여진 상태의 쓰레기 봉투를 발견했습니다. 헌 옷은 가치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가져가려 했지만, 봉투가 이상하게 무거워서 신 씨는 의심스러워하게 되었습니다. 봉투를 열어보니 검은 비닐봉지와 헌 옷으로 이중으로 싸여진 상태에서 예리한 흉기로 목과 다리 등 관절 부.. 2023. 11. 21.
img-skin-thumnail4 2008년 발생한 포항시 흥해 살인사건의 미스터리 2008년 7월 8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금장2리 도로변 갈대숲에서 피해자 차진숙(가명, 당시 49세) 씨의 오른쪽 다리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차진숙 씨의 토막난 시신이 흥해읍 일대에서 발견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시신은 예리한 톱날과 같은 것으로 5부분으로 절단되어 있었으며, 심한 부패 상태로 사망한 지 1개월 이상이 지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범인은 지문이 있는 각 손가락 끝마디를 모두 절단하여 신원 파악을 어렵게 했습니다. 이로 인해 사체의 훼손이 심각하게 이루어져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사건 해결에 필요한 증거가 부족하여 수사가 답보 상태에 놓였습니다. 2008년 7월 8일, 경찰은 황모 부부의 신고를 받아서 금장 2리 도로변의 갈대숲 일대를 총 200명의 .. 2023. 11. 20.
img-skin-thumnail4 2016년 조성호가 벌인 안산 대부도 살인 사건의 전말 안산 대부도 살인사건은 2016년 3월 말에서 4월 초에 벌어진 사건으로, 가해자 조성호(30세, 남, 경기도 의정부시 출신)가 함께 살던 최모(40세, 남)씨와 말다툼을 벌여 공장에서 가져온 망치로 최 씨를 수 차례 내리쳐 살해하고 10여 일에 걸쳐 시신을 훼손한 사건입니다. 범행 이후 조성호는 페이스북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한 글을 작성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해당 페이스북 계정이 범죄 혐의로 삭제된 상태입니다. 사건은 안산 불도 토막살인 사건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범행은 인천에서 발생하였으며 안산 불도는 시체를 유기한 장소에 불과합니다. 2023.11.19 - [미스테리,사건사고] - 2004년 벌어진 전용술의 마산 대학교수 살인사건 해부 2004년 벌어진 전용술의 마산 대학교수 살인사건 해부 전용.. 2023. 11. 20.
img-skin-thumnail4 2000년 스파르타식 강압적 교육으로 벌어진 과천 친부모 살인사건 2000년에 경기도 과천시에서 친부모를 살해하고 토막내 유기한 범인으로 현재 무기수로 복역 중인 인물이 있습니다. 이 인물은 한국의 존속살인 사건 중에서도 특히 아동 학대와 왕따, 군대와 사회에서의 멸시 등으로 인한 범죄 사례의 교과서처럼 회자되고 있습니다. 1994년에 부모를 살해한 패륜아인 박한상과 비슷한 측면이 있어 박한상과 연관 짓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의 범죄 원인과 의도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이은석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지만 박한상은 사형을 선고받았죠. 이은석은 가정과 학교, 군대까지 그를 둘러싼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이러한 경험들로 인해 그가 범죄를 저지르게 된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은석의 형은 동생의 범행에 대해 이해와 동정의 말을 전하며 그의 심정을 공감해..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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