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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사건사고273

img-skin-thumnail4 2019년 경기도 오산에서 발생한 야산 백골시신 사건 2019년 6월 6일 오전 7시 35분경,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에 위치한 야산에서 백골로 변해있는 남성 청소년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에서는 2019년 6월 6일 오산시 내삼미동의 한 야산에서 묘지 주인이 자신의 묘지를 찾다가 우연히 1구의 변사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시체는 전체적으로 변해 있었으며, 귀걸이와 반지 등의 액세서리만이 유일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시신은 약 1년 동안 땅 속에 묻혀 있었으며, 우측 콧등뼈와 광대뼈가 일부 골절된 것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완전한 상태였습니다. 처음에는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알몸으로 땅에 묻은 것으로 추정되어 피해자의 정체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경찰은 근처에서 실종신고된 비슷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을 조사했으나, 나중에 알게 된 바에 따르면 피해자는 가.. 2023. 6. 9.
img-skin-thumnail4 2019년 인천 부평에서 발생한 영아 사망 사건 2019년 6월 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인 여자아기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2019년 6월 2일 오후 7시 45분경, 아기의 외할아버지가 아기의 부모와 연락이 닿지 않자 부모의 집을 방문했고, 외손녀가 종이 박스 안에 숨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해진다. 부모인 아빠 조모씨(21)와 엄마 견모씨(18)는 다음날 새벽 1시에 경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두하였고, 5월 30일 오후에 마트를 다녀온 사이에 아기를 키우고 있는 반려견이 아기를 공격하여 상처를 입혔고, 연고를 발라주고 분유를 먹이고 재웠는데 다음날 오전 11시쯤 아기가 숨져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진술했다. 그 이후 조씨는 아기의 사망을 목격한 후 돈이 없고 무서워서 아내를 친구의 집으로 보내고 스스로도 친구의.. 2023. 6. 9.
img-skin-thumnail4 2019년 일본에서 벌어진 고위직 전직차관 친족 아들 살해 사건 2019년 6월 2일에 도쿄도 네리마구에서 발생한 사건은 비속살인 사건입니다. 이 사건에서는 도쿄대학 출신으로 농림수산성 차관까지 지낸 엘리트 관료가 아들을 식칼로 잔혹하게 살해한 것이 밝혀져, 가와사키 흉기 난동 사건의 충격이 가시지 않았던 일본 사회를 다시 한 번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피해자인 쿠마자와 에이이치로(44)는 직업 없이 용돈을 받으며 외부 아파트에서 생활하다가 5월 25일에 본가로 돌아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집에서 게임만 하면서 생활하였으며, 사건 당일에는 인근 초등학교에서 소음이 들려 화를 냈던 등 부자 간 충돌이 있었습니다. 6월 1일 새벽 3시경에 아들을 꾸짖는 과정에서 아들이 아버지를 폭행하자 아버지인 쿠마자와 히데아키(76)는 아들을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후 경찰에 자수하였.. 2023. 6. 9.
img-skin-thumnail4 안인득 조현병이 부른 비극, 2019년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살인 사건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의 가좌주공아파트 303동에서 범인 안인득(42)이 4층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화재로 대피하던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19년 4월 17일 새벽 4시 25분경,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의 가좌주공아파트 303동에서 4층 406호에 거주하던 범인 안인득은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칼 2자루를 가지고 집 밖으로 나와 비상계단에서 화재로 대피하는 아파트 주민 10명과 관리사무소 직원 1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5명의 주민을 죽이고 6명에게 직접적으로 부상을 입혔습니다. 사망자는 금 모 양(여·11세), 최 모 양(여·19세), 이 모 씨(여·59세), 김 모 씨(여·65세), 황 모 씨(남·74세)로 여성, 미성년자, 노인..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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