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스테리,사건사고296 끔찍한 인권유린의 현장 1987년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의 전말 1975년부터 1987년까지 대한민국 부산 형제복지원에서 발생한 학살 사건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심각한 인권 유린 사건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kP28tuMz28&pp=ygUP7ZiV7KCc67O17KeA7JuQ 이 시설은 당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부랑아(길거리에서 행동하거나 숙소가 없는 사람) 수용시설 중 하나로 알려졌으며 부산시와 정부의 협조 아래에서 운영되었습니다. 특히 1980년대에는 전두환 정권의 지원 하에 장애인과 부랑아를 대상으로 단속이 강화되었습니다. 이 시설에서 약 12년 동안 많은 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처음으로 알려진 사망자 수는 최소 513명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많은 시체가 암매장되거나 근처 의과대학에 .. 2023. 10. 24. 2007년 발생한 강화도 해병대 총기 탈취사건의 전말 해병대 대원 두 명이 강화도에서 경계근무를 마치고 귀가 중에 차량에 치여, 칼을 든 남성에게 공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한 명의 해병은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범인은 K2 소총과 실탄 75발, 수류탄 1발, K201 유탄발사기용 유탄 6발을 탈취했습니다. 범인은 사건 발생 6일 후에 체포되었습니다. 2007년 12월 6일 오후 5시 40분, 해병대 제2사단 소속의 해병대원 두 명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길상면 황산도 초소에서 경계근무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평소와 같이 수제선 수색 정찰작전을 수행하던 중, 갑자기 차량 한 대가 그들을 들이받았습니다. 한 명의 해병은 충돌 후 도로 옆 갯벌로 넘어갔고, 다른 한 명은 차량이 다시 다가오는 것을 막기 위해 총을 겨누었.. 2023. 10. 24. 불발로 끝난 1992년 시한부종말론 다미선교회 한국 휴거주장 사건 1990년대 세기말을 중심으로 이장림 목사(1948년생)를 중심으로 한 유사 개신교 계열의 이상한 종교가 생겨났습니다. 이 종교는 1992년 10월 28일에 예상된 휴거가 일어날 것이라 주장하는 유언을 퍼뜨려서 한국 사회에 큰 혼란을 일으켰죠. 이장림 목사는 처음에는 기독교 서적을 번역하고 출간하는 생명의말씀사의 번역가로 활동하다가, 그 후에는 "~답게 살자"라는 신조로 이름을 바꾸어 "이답게"로 알려졌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ee2_Vy8kBQ&t=37s 그는 1980년대 후반에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라"라는 책을 출판하여 다미선교회라는 종교를 창설했습니다. 다미선교회가 유명한 이유는 휴거라는 미래 예언에 관련이 있습니다. 1990년대에는 세기말 분위기와 관련.. 2023. 10. 23. 주변여자와 친구딸까지 살해, 1994년 김용원 연쇄살인 사건 1994년 4월과 2005년 3월부터 6월까지의 일련의 사건은 충청북도 괴산군, 진천군, 청주시 지역에서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으로, 범인은 김용원이라는 남성이었습니다. 김용원은 당시 39세였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남성 1명과 여성 3명을 살해했습니다. 이 사건은 그만의 잔혹성으로 알려져 있어 "청주판 유영철 사건"이라고 불릴 만큼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김용원은 1994년의 사건에서는 증거 부족으로 기소되지 못했지만, 2005년에 저지른 살인 3건으로 기소되어 재판을 거쳐 대한민국의 61번째 사형수로 선고되어 교도소에 수감 중입니다. 2023.10.17 - [미스테리,사건사고] - 2014년 발생한 송파 세 모녀 사건 정리 2014년 발생한 송파 세 모녀 사건 정리 2014년 2월,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 2023. 10. 20.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7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