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것이알고싶다10 신속한 사형집행, 성동구 연쇄살인마 전용운 1987년 9월 29일 밤과 10월 9일 밤부터 10월 10일 새벽까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근동, 강동구 암사동, 그리고 광진구 광장동에서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은 전용운이라는 범인에 의한 연쇄 살인 사건입니다. 1987년 10월 9일 밤, 당시 35세인 전용운은 귀가 중이던 20세의 세종대학교 3학년생 고아무개를 성폭행하려다가 살해하고 그녀의 소지품을 가져갔습니다. 이어 전용운은 10월 10일 새벽, 어머니의 심부름을 다녀오던 13세의 명일중학교 1학년생 이아무개를 만나자마자 이 역시 살해하였습니다. 2023.09.27 - [미스테리,사건사고] - 최신 과학수사기법으로 검거한 금호강 살인사건 최신 과학수사기법으로 검거한 금호강 살인사건 2015년 4월 23일, 대구광역시 금호강 둔치에서 윤용필 씨(당시 .. 2023. 9. 27. 최신 과학수사기법으로 검거한 금호강 살인사건 2015년 4월 23일, 대구광역시 금호강 둔치에서 윤용필 씨(당시 29세)가 주검으로 발견된 사건은 뒤에 큰 사건으로 알려지게 된다. 부검 결과 윤 씨는 둔탁한 흉기로 머리를 17차례 이상 가격당해 타살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피해자인 윤 씨는 주검으로 발견되기 18일 전, 4월 5일 새벽 다섯 시, 근무하던 공장에서 야간 작업을 마치고 퇴근한 이후 행방불명이 되었습니다. 평소 윤 씨는 오전 8시까지 잔업을 하다가 퇴근하는 것이 평소 습관이었지만, 이 날은 약속이 있다며 평소보다 일찍 퇴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정황으로 인해 윤 씨의 실종과 사망 사이에 약속을 잡은 상대방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의심되었으나, 경찰은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 CCTV 영상에서 윤 씨와 함께 걸어가는 남자와 그 .. 2023. 9. 27. 1990년 발생한 공인회계사 임길수 피살사건 1990년 11월 4일, 임길수(당시 50세) 공인회계사가 살해되어 대형 여행가방에 담긴 채 한강에서 발견된 사건은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영구 미제 사건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사건 다음 날인 1990년 11월 5일, 뉴스데스크에 피해자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의 고정출연, 정치 활동 등에서 인물의 신상이 언론에 공개되는 것은 흔한 일이었습니다. 사건 당시, 낚시꾼 문 모씨(31)가 반포대교 남단 150m에서 한강 위로 떠내려오던 여행 가방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러나 가방을 열어보자, 그 안에는 검정색 양복을 입은 중년 남성의 시체가 들어 있었습니다. 시체는 부패가 거의 진행되지 않은 상태였으며, 얼굴에 외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타살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사건 당시, .. 2023. 9. 27. 최장기 지명수배 살인범 센트럴 시티 살인사건 용의자 황주연 2008년 6월 17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부근에서 발생한 센트럴 시티 살인사건은 15년 동안 피의자인 황주연이 검거되지 않아 유명한 사건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주연은 1975년 2월 6일생으로 현재 나이는 48세로, 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에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농기계 거래 중개, 택시 기사, 다단계 간부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피해자인 김 씨와는 1997년에 결혼한 적이 있습니다. 황주연은 키 180cm로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난시와 낮은 시력(0.5 정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얼굴에는 양쪽 귀가 특이한 모양인 만두귀가 있으며, 이러한 신체적인 특징을 바탕으로 레슬링이나 유도와 같은 그래플링 계열 무술을 수련한 것.. 2023. 9. 27.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