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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2

img-skin-thumnail4 1995년 4월 28일, 대구 지하철 공사장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 1995년 4월 28일, 대구 지하철 공사장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상인네거리에서 일어난 대형 참사였습니다. 이 사건은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상인역 공사 현장에서 도시가스 폭발 사고로 발생했습니다. 사건 당일인 1995년 4월 28일 오전 7시, 대구백화점 상인점 공사 현장에서 토목 공사를 담당한 하청업체 (주)표준개발의 작업자들이 굴착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현장은 인근 건물의 지반이 약화되고 있어 안전 문제가 제기되었던 곳이었으며, 이로 인해 표준개발은 지반을 보강하기 위해 보링 그라우팅 작업을 수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임의로 천공기 2대를 사용하여 지름 8 cm, 깊이 10 m의 구멍 40개를 뚫기로 결정하고 27일에 22개의 구멍을 뚫었고, 사고 당일.. 2023. 10. 31.
img-skin-thumnail4 대구 지하철 참사, 2003년 벌어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치명적인 철도 사고 2003년 2월 18일,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방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상 최악의 지하철 사고 중 하나이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치명적인 철도 사고입니다.  또한 한국 역사상 최악의 방화 사건, 최악의 대량 살인,  테러 사건입니다.  사건뇌졸중과 극심한 우울증을 앓던 김대한(56)씨는 9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송현동 송현역에서 지하철 1079호에 올라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탑승했습니다. 김 씨는 열차에 타기 전 송현역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 2리터를 구입했습니다. 오전 9시 51분쯤 1079호 열차가 이전 역인 반월당역을 출발하자 김씨는 라이터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맞은편에 앉은 승객 전모씨가 "왜 자꾸 라이터를 켜!"라고 큰 소리로 항의하자..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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