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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살3

img-skin-thumnail4 울산 친아들 요구르트 살충제 사건 용의자 김영세 1998년 7월 19일, 울산광역시에서 일어난 김용민 군(당시 12세)의 고독성 진드기 살충제 포스파미돈이 함유된 요구르트를 섭취한 뒤 22일 새벽에 사망한 사건은 현재까지 확정된 재판결이 없지만, 김용민 군의 아버지 김영세(당시 49세)가 유력한 용의자로 기소되었습니다. 1998년 10월 14일, 김영세가 공개수배되었던 공개수배 사건 25시에서 이 사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다루어진 바 있습니다. 2023.09.27 - [미스테리,사건사고] - 신속한 사형집행, 성동구 연쇄살인마 전용운 신속한 사형집행, 성동구 연쇄살인마 전용운 1987년 9월 29일 밤과 10월 9일 밤부터 10월 10일 새벽까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근동, 강동구 암사동, 그리고 광진구 광장동에서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은 전용운이라는 .. 2023. 9. 27.
img-skin-thumnail4 2021년 서울 서초구에서 발생한 생수병 독극물 사건 2021년 10월 18일 서울 서초구에서 풍력발전업체 유니슨의 직원 2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직원 A씨(44·남)와 B씨(35·여) 등 2명은 직장에서 생수를 마시고 의식을 잃었습니다. 이들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수가 독성 물질로 오염된 것으로 의심됐습니다. 다음 날, 오염에 책임이 있고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유력한 용의자가 그의 거주지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2021년 10월 18일 오후 2시쯤 서울 서초구 유니슨에 근무하는 팀장 A씨와 과장 B씨는 책상 위에 놓인 병에 담긴 물을 마셨습니다. 그들은 특이한 맛에 대해 불평했고 호흡 곤란을 경험했습니다. 결국 이들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즉시 이송해야 했습니다. B양의 상태가 호전된 반면 물을 많이 마신 A씨.. 2023. 6. 2.
img-skin-thumnail4 일본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파라콰트 연쇄독살 미제사건 파라콰트 연쇄독살사건(パラコート連続毒殺事件)은 1985년 4월 30일에서 11월 17일에 걸쳐 일본 각지에서 발생한 무차별 독살 사건이다. 당시에는 감시카메라도 대중화되어 있지 않은 시대였고, 물증도 거의 남지 않아 모두 미제사건이 되었다. 동일인에 의한 범행이었는지 여부도 불분명하다.전국 각지의 자판기 상품투출구 안에 농약을 혼입한 음료수를 넣어서, 피해자가 자신이 뽑은 상품과 농약이 혼입된 음료수를 착각하여 마시고 목숨을 잃게 하는 수법이었다. 당시에는 병음료 뚜껑이 개봉 여부를 쉽게 알 수 없는 구조였기 때문에 열어서 독극물을 넣은 뒤 다시 닫으면 눈치채기가 어려웠다.​사건들 중 1건만 디콰트가 독극물로 사용되었고 나머지 사건들은 모두 파라콰트가 사용되었다. 파라콰트는 제초제로서 당시 24% 농도로..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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