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제사건7 2006년 천안 토막살인사건,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2006년 1월 10일 오전 9시 20분경,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읍 성월2길 19 대성하이츠빌라 쓰레기 적치장에서 발생한 천안 토막 살인 사건은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변사체가 쓰레기를 수집하던 43세의 고물 수집상 신 모씨에 의해 발견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특명 공개수배 당시에 "이름 없는 그녀"라는 부제로 방영되었습니다. 그날, 신 씨는 이른 아침부터 고물을 찾아 쓰레기 적치장에서 쓰레기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헌 옷으로 꽁꽁 싸여진 상태의 쓰레기 봉투를 발견했습니다. 헌 옷은 가치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가져가려 했지만, 봉투가 이상하게 무거워서 신 씨는 의심스러워하게 되었습니다. 봉투를 열어보니 검은 비닐봉지와 헌 옷으로 이중으로 싸여진 상태에서 예리한 흉기로 목과 다리 등 관절 부.. 2023. 11. 21. 2008년 발생한 포항시 흥해 살인사건의 미스터리 2008년 7월 8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금장2리 도로변 갈대숲에서 피해자 차진숙(가명, 당시 49세) 씨의 오른쪽 다리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차진숙 씨의 토막난 시신이 흥해읍 일대에서 발견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시신은 예리한 톱날과 같은 것으로 5부분으로 절단되어 있었으며, 심한 부패 상태로 사망한 지 1개월 이상이 지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범인은 지문이 있는 각 손가락 끝마디를 모두 절단하여 신원 파악을 어렵게 했습니다. 이로 인해 사체의 훼손이 심각하게 이루어져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사건 해결에 필요한 증거가 부족하여 수사가 답보 상태에 놓였습니다. 2008년 7월 8일, 경찰은 황모 부부의 신고를 받아서 금장 2리 도로변의 갈대숲 일대를 총 200명의 .. 2023. 11. 20. 1990년 발생한, 부산 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 1990년 1월 4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의 갈대밭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으로 알려진 낙동강변 살인사건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 사건에서, 당시 도로에서 데이트 중이던 남녀가 남성 2명에게 습격을 받았으며, 남성은 상해를 입고 여성은 성폭행을 당한 뒤 살해당했습니다. 초기에는 사건이 해결된 것으로 여겨졌고, 약 1년 10개월 후 범인이 체포되어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016년 7월 1일에 일요신문 문상현 기자를 통해 과거 수사 경찰이 사건에 대해 누명을 씌우고 조작했다는 의혹이 처음으로 제기되었습니다. 2023.10.27 - [미스테리,사건사고] - 6.25한국전쟁 중의 구원자 흥남 철수작전의 과정 6.25한국전쟁 중의 구원자 흥남 철수작전의 과정 흥남 철수작전은 1950년 12.. 2023. 10. 27. 너무나도 안타깝고 아까운 뮤지션의 죽음, 1995년 듀스 김성재 사망 사건 스타일이나 음악이나 약 3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그때의 모습을 봐도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만큼 세련되고 감각적이 었던 가수 김성재. 오늘은 김성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는 10대와 20대에 90년대 한국 음악계의 가장 큰 아이콘 중 하나였습니다. 그룹 듀스에서 이현도가 음악을 담당했을 때 영상과 이미지를 담당한 사람은 김성재였습니다. 그는 가사, 앨범 커버, 그리고 무대 의상을 책임졌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여러 나라에서 살았던 그는 자유분방한 성격과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춤을 아주 잘 출 뿐만 아니라 그는 키가 컸고 오늘날의 기준으로도 매우 인기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또한 패션 감각이 뛰어났는데, 어렸을 때부터 예술적 감각이 뛰어났으며, 의상에 색.. 2023. 5. 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