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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유기8

img-skin-thumnail4 또래들의 집단구타와 학대로 2014년 사망한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2014년 4월 10일, 가출한 15세 여고생 윤모양은 또래 여학생 4명과 20대 남성 3명에게 구타와 학대, 강제 성매매를 당한 뒤 시신에 불을 지르고 반죽한 시멘트를 뿌려 범행을 은폐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 윤양 외에도 자신들을 꽃뱀으로 인식한 40대 남성을 집단 폭행한 혐의 등 대전지역 22건의 범죄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사건 자체는 이미 5월에 지역 신문에 보도되었지만,TV방영이 된 8월이 되어서야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2014년 8월 15일 방송에서 사건이 다뤄졌고, 방송에 따르면 여중생들은 남자들의 협박과 강요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자신들이 한 일을 했다고 변호사에게 편지를 썼고, 여중생들의 부모도 같은 주장을 펼쳤습니다. 가해자 중 한 명의 지인에 따르면, 남자들의 평소 행동은 쓰.. 2023. 5. 9.
img-skin-thumnail4 2016년 일본 치바 시스이마치에서 벌어진 친족 살해 사건 2016년 일본 지바현 시스이마치에서 발생한 친족 살인 사건입니다. 2016년 9월 13일 토막 난 시신이 발견되었고, 경찰은 사건 발생 한 달 전부터 실종 상태였던 피해자 다케우치 료(당시 21세)의 누나 다케우치 에미(당시 25세)를 검거했습니다. 시신은 9월 12일 피해자의 집에서 머리와 다리가 대부분 잘린 채 발견되었습니다. 자신의 집에서 발견된 용의자는 범행을 인정했습니다.용의자 에미는 어렸을 때 부모님, 남동생 료, 두 여동생과 함께 살았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이혼한 후 셋째 동생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에미와 두 동생은 아버지와 함께 지냈습니다. 사건 발생 5년 전, 아버지는 홀로 돌아가셨고 다른 여동생은 사정이 생겨 집을 나갔습니다. 따라서 에미와 료는 어려운 가정에서 단둘이 살고 있었습니.. 2023. 5. 7.
img-skin-thumnail4 정부 수립 이후 최초로 발생한 토막살인, 1965년 춘천호 여인 토막살인사건 1965년 정부 수립 후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최초의 집단 학살 사건. 1965년 5월 16일 오후 4시 30분경, 강원도 춘성군 사북면 화전리에서 배를 타고 산나물을 캐던 젊은 부녀자들이 춘천호 물속에서 나체로 똑바로 서 있는 참수된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충격에 휩싸인 소녀들은 마을로 돌아와 마을 주민들을 현장으로 데려왔고, 시신에서 악취가 진동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경찰에 신고했지만 시신은 수습하지 못했습니다. 피해자는 나중에 춘성군의 한 술집에서 호스티스로 일하던 32세 여성 이강순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녀의 머리는 잘렸고 몸은 칼로 심하게 훼손되어 있었다. 손은 부들로 묶여 있었고 발목은 밧줄로 묶여 있었으며 큰 돌이 붙어 있었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지 이틀 후 스웨터에 싸인 머리가 발견되.. 2023. 5. 7.
img-skin-thumnail4 김길태,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사건의 범인 김길태(金吉泰, 1977년 5월 19일 - )는 2010년 2월 24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에서 여중생 예비생을 자택에서 납치, 성폭행, 살해, 유기했다고 묵비권을 행사한 후 자백한 대한민국 범죄자입니다. 그는 한국의 강간 및 살인범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1977년 가을 부산 사상구 주례동 어머니 교회 앞에 버려져 현재의 부모를 만나 입양됐습니다. 당시 길태라는 이름이 '고아' 또는 '길 위에서 태어난 아이'라는 뜻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그의 부모님은 당시 그가 부모님을 만났던 동네에서 길태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매우 성공했기 때문에 길태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말합니다. ​양부모의 말에 따르면, 김길태는 초등학교 때는 조용하고 어두웠으며, 고등학교 때는 부모가 친부모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202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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