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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35

img-skin-thumnail4 최신 과학수사기법으로 검거한 금호강 살인사건 2015년 4월 23일, 대구광역시 금호강 둔치에서 윤용필 씨(당시 29세)가 주검으로 발견된 사건은 뒤에 큰 사건으로 알려지게 된다. 부검 결과 윤 씨는 둔탁한 흉기로 머리를 17차례 이상 가격당해 타살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피해자인 윤 씨는 주검으로 발견되기 18일 전, 4월 5일 새벽 다섯 시, 근무하던 공장에서 야간 작업을 마치고 퇴근한 이후 행방불명이 되었습니다. 평소 윤 씨는 오전 8시까지 잔업을 하다가 퇴근하는 것이 평소 습관이었지만, 이 날은 약속이 있다며 평소보다 일찍 퇴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정황으로 인해 윤 씨의 실종과 사망 사이에 약속을 잡은 상대방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의심되었으나, 경찰은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 CCTV 영상에서 윤 씨와 함께 걸어가는 남자와 그 .. 2023. 9. 27.
img-skin-thumnail4 1990년 발생한 공인회계사 임길수 피살사건 1990년 11월 4일, 임길수(당시 50세) 공인회계사가 살해되어 대형 여행가방에 담긴 채 한강에서 발견된 사건은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영구 미제 사건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사건 다음 날인 1990년 11월 5일, 뉴스데스크에 피해자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의 고정출연, 정치 활동 등에서 인물의 신상이 언론에 공개되는 것은 흔한 일이었습니다. 사건 당시, 낚시꾼 문 모씨(31)가 반포대교 남단 150m에서 한강 위로 떠내려오던 여행 가방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러나 가방을 열어보자, 그 안에는 검정색 양복을 입은 중년 남성의 시체가 들어 있었습니다. 시체는 부패가 거의 진행되지 않은 상태였으며, 얼굴에 외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타살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사건 당시, .. 2023. 9. 27.
img-skin-thumnail4 최장기 지명수배 살인범 센트럴 시티 살인사건 용의자 황주연 2008년 6월 17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부근에서 발생한 센트럴 시티 살인사건은 15년 동안 피의자인 황주연이 검거되지 않아 유명한 사건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주연은 1975년 2월 6일생으로 현재 나이는 48세로, 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에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농기계 거래 중개, 택시 기사, 다단계 간부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피해자인 김 씨와는 1997년에 결혼한 적이 있습니다. 황주연은 키 180cm로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난시와 낮은 시력(0.5 정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얼굴에는 양쪽 귀가 특이한 모양인 만두귀가 있으며, 이러한 신체적인 특징을 바탕으로 레슬링이나 유도와 같은 그래플링 계열 무술을 수련한 것.. 2023. 9. 27.
img-skin-thumnail4 내안에 악마가 있다. 정두영 연쇄살인사건 정두영은 1986년에 태어나, 1999년 6월부터 2000년 4월까지 10개월 동안 총 10명을 살해한 강도살인범 및 연쇄살인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연쇄 살인 사건은 그것이 알고싶다 362회 (2001.5.12 방송)에서 다루어진 적이 있습니다. 또한, 유영철은 정두영을 자신의 롤모델로 여겼고, 정두영이 범행 시 둔기를 사용한 것을 보고 유영철 또한 둔기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의 범행은 그들의 선배격인 살인마다의 잔혹성으로 경찰이 초기에 원한살인이라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2019년 10월 27일, 그것이 알고싶다 1188회에서 정두영의 가장 최근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정두영은 부산에서 태어나서 가정 환경이 어려웠으며, 어머니가 사정이 어려워서 아이들을 고아원에 맡기고 재..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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