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인권조례2

img-skin-thumnail4 서이초 사건 이후 왕의 DNA? 이딴게 공무원이라니 미쳐 돌아가는구나... 교육부 소속 공무원 5급 사무관이 아이 담임에게 잔인한 요구를 하며 갑질을 한 후, 결국 아동학대로 신고가 접수되어 직위를 해제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주호민 사태와 마찬가지로 신고 접수 후에는 교사가 직위를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의 교육부 공무원은 아이가 2학년일 때도 교사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담임교사를 변경시킨 사례가 있었습니다. 3학년 때도 같은 행동을 반복하여 교사를 직위 해제시키고 담임을 교체하는 일이 계속되었습니다. 이런 행동은 매년 담임교사를 바꾸는 대단한 행위였습니다. 초등교사 노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공무원은 담임교사에게 자신은 언제든지 담임을 교체할 수 있는 권력이 있다고 협박하는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실제로 이 공무원은 2년 연속으로 담임교사를 교체하여 권력을 행사했습니.. 2023. 9. 1.
img-skin-thumnail4 교권의 붕괴, 서이초 사건, 과연 학교에서 만의 문제일까? 서이초 사건으로 인해 교육권 붕괴에 대한 논의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교육권에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오랫동안 우리 사회 전반에서 이와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교육 분야 역시 그 중 하나일 뿐입니다. 물론 교육 분야에서의 문제가 가장 극심한 편이며, 가까운 중국에서도 소황제라는 사회적 문제가 큰 골칫거리입니다. 중국은 강력한 인구 조절 정책으로 한 가정당 한 아이만 낳게 하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1978년부터 2013년까지 태어난 아이들은 대부분 외동 아이였으며, 경제 성장과 함께 다자녀 가구가 늘어나면서 이러한 현상은 변화하였습니다. 하지만 자녀를 하나만 낳고 모든 애정과 관심을 쏟아 붓는 사회 분위기로 인해 자녀들은 자기 중심적이며 책임 없는 행동이 많아지게 되었습.. 2023. 9.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