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데뷔 15주년, 아이유 프로필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

아이유는 1993년 5월 16일에 태어났으며 현재 31세인 대한민국의 여성 가수입니다. 그녀는 가수로서 정점을 찍었을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점차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입니다. 그녀의 본명은 이지은이지만 연예 활동을 하면서 아이유라는 예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이름은 "너와 내가 하나가 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데뷔를 생각보다 빠른 시기에 하였습니다. 15세로 데뷔한 그녀는 2008년에 가수로 데뷔하였으며, 2010년에는 "국민 여동생"이라는 칭호를 얻으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가지고 싶은 여동생의 이미지로 국민적인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아이유가 국민여동생의 칭호를 얻게 된 것은 귀여운 이미지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작사 및 작곡 능력을 바탕으로 아이돌과 아티스트로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녀는 정기적으로 가수 활동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다수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 인기 있는 연예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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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부 연예계에서는 아이유의 이미지를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에서 인정받고 활약 가능한 엔터테이너"라고 설명합니다. 아이유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히트 곡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0년 이래로 발매한 모든 노래들은 차트 최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10대 시절부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 곡들은 "잔소리", "좋은 날", "너랑 나" 등이 있으며, 이는 가창력과 소녀스러움을 함께 선보여 국민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는 떼창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자작곡으로 유명한 "금요일에 만나요"와 세대를 초월하여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리메이크 앨범 "너의 의미"를 발매하면서 본격적으로 프로듀싱을 시작하였고, "레옹", "밤편지", "팔레트", "삐삐", "에잇", "라일락" 등을 발매하며 모든 곡이 히트곡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10년 동안의 노력으로 쌓아온 것들은 쉽게 무너지지 않고, 현재까지도 굳건히 가요계의 최정상을 지키면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2010년 이래 대한민국 가수 중에서 그룹과 솔로를 포함한 음원 누적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러한 성과의 바탕에는 2010년 이후 발매한 음원 중에서 대중적인 히트에 실패한 타이틀곡, 선공개곡, 싱글이 단 한 개도 없다는 것이 말도 안 되는 일이라서 많은 신입 아이돌들의 롤모델로 꾸준히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연기 외에도 한 명의 인간으로서 호감도가 굉장히 높은 연예인입니다. 아무래도 아이유가 별다른 논란 없이 꾸준하게 국민적인 인기를 유지하는 이유는 예쁘고 귀여운 외모와 함께 주변인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통해 보이는 인성, 관계 유지 능력, 깊은 생각을 느껴지는 발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진중하고 사람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오는 모습도 매력적으로 느껴지지만, 가끔씩 나타나는 허당미와 귀여움은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합니다. 또한, 데뷔 이후에도 자신이 힘들든 여유가 있든 남들을 돕는다는 게 쉽지 않은데, 아이유는 꾸준한 기부와 선행 활동으로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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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SNS에서도 큰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2천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유지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7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연예인 중에서 손에 꼽힐 만한 기록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채널들을 통해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하면 여자 솔로 가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수치를 보여줍니다. 무려 10억 뷰를 돌파한 뮤직비디오가 6편이나 존재하며, 그 중에서 "삐삐"는 20억 뷰를 훨씬 넘어섰습니다. 이는 국내에서만 인기 있는 연예인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고 해외 팬들의 규모도 상당함을 의미합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아예 한국 여자 연예인 중에서 인기 순위 1위를 1년 이상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아이유는 중학교 선생님을 만나 가수가 되기를 목표로 삼게 되었습니다. 2006년, 아이유가 중학교 1학년 때 체육 시간에 수다를 떨다가 벌칙으로 반 친구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데, 당시에 불렀던 노래는 주현미의 "짝사랑"이었습니다.

아이유

아이유는 체육선생님이 그녀에게 체육대회 개막 무대에 나가서 공연하는 것을 권유한 후, 체육대회 오프닝 무대에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부른 경험을 통해 가수로서의 잠재력을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 가수로의 꿈을 키우며 여러 기획사 오디션에 참여했지만 여러 차례 낙방을 경험했습니다. 아이유는 오디션에서 20여 차례나 낙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에는 박진영의 JYP 엔터테인먼트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박진영은 아이유의 잠재력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는 그녀의 성장을 아까워하며 아이유와 함께 일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로엔엔터테인먼트와 뮤직큐브의 프로듀서인 최갑원은 아이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가수로서의 활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로엔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후, 아이유는 음색과 감각적인 면모로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그 당시의 주요 가수인 하동균과 거미로부터도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정식 데뷔 전에 여러 비공식 무대를 거치며 10개월간의 연습생 생활을 마치고, 2008년 9월에 만 15세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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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귀여운 외모 때문에 걸그룹이 어울릴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그녀의 특색있는 목소리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소속사는 그녀를 단독으로 활동하는 가수로 유도했습니다. 아이유는 처음부터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현재는 누구나 인정하는 가수로 성장하였습니다.

 

아이유의 데뷔 곡 "미아"는 음원 성적과 대중성 측면에서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008년에 밝은 의미의 아이돌 컨셉으로 전환하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고, 그 후 "잔소리", "좋은날" 등의 음악들이 대박을 치며 성장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한 해 동안 100억을 벌어들이는 가수로 성장하였습니다. 아이유는 성공을 거두면서 가장 먼저 아버지가 사용하던 낡은 자동차를 바꾸는 등 살림이 나아졌다고 합니다.

 

2010년부터 아이유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시작합니다. 2010년 7월부터 2011년 4월까지 "영웅호걸"이라고 불리는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였으며, 2010년 11월 한 달 동안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루시드폴의 사연을 만지다"라는 코너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에는 최초의 연기 도전인 "드림하이"에 참여하게 됩니다.

 

"드림하이"는 아이유의 첫 드라마 작품으로 시청률 면에서도 성공적이었고, 이를 통해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그 후로는 지상파 방송에서 인터뷰와 토크쇼에 다량으로 출연하며, SBS의 "인기가요" MC로도 무려 13개월 동안 MC를 맡게 되었습니다. 아이유와 남동생은 서로 사이가 좋아 보이지만 때로는 좋지 않은 모습도 보여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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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동생은 누나와 상당히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친구나 선배들이 아이유와 친해지기 위해 그에게 관심을 보였고, 이로 인해 동생은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기도 했습니다. 한 때 "프롬유"라는 곳에서 아이유가 남자 옷 중에서 어떤 것이 어울릴지 물어보면서 얼굴을 제외한 남자 사진을 올린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유는 사진이 유출되지 않도록 퍼가지 말라고 주의를 한 바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동생을 알아본 사람들에 의해 사진이 유출된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동생은 친구를 통해 사진이 업로드된 사실을 알게 되어 아이유에게 화를 냈다고 합니다. 아이유와 동생의 대화에서는 대부분 아이유가 동생을 "야"라고 부르며 소통을 원하고 있지만, 이를 무시하는 동생을 보며 남매 관계가 맞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특히, 동생이 아이유가 부르더라도 무시하는 태도를 일관적으로 보여주자, 아이유가 한 번만 더 무시하면 용돈을 끊겠다는 으름장을 놓자 동생은 왜 부르냐고 답변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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