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담당 아이브 안유진, 프로필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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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비주얼이 좋은 라이브에서 장원영과 함께 메인 비주얼을 맡고 있는 안유진은 정석적인 동양 미인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녀는 청순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발산하는 맑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키가 놀랄 만큼 173cm로 장신이기도 하고, 비율도 좋으며 운동을 좋아하고 자기 관리에도 열심입니다. 그래서 그녀는 마른 느낌이 아니라 항상 슬림하고 건강미가 넘치는 느낌을 줍니다.

 

실제로 팬들이 안유진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녀의 비주얼과 피지컬이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대표적인 배우상 아이돌로 자주 언급되는데, 이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큰 키 때문에 전체적으로 성숙한 이미지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데뷔 이전에도 여러 광고 모델로 활동한 정도로 뛰어난 비주얼과 훌륭한 체력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데뷔 이전에는 아큐브 렌즈 광고로 너무나 아름답다고 해서 광고 모델을 찾아본 사람들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오늘은 그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안유진은 2003년 9월 1일에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태어난 안씨입니다. 그녀의 키는 173cm이며 체중은 48kg입니다. 혈액형은 A형이며 스캇이 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이자 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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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2018년 엠넷에서 주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에 참가한 후 최종 선발되어 2014년까지 아이즈원에서 활동했습니다.

안유진의 부모님은 우연히도 아이돌을 허락해주셨습니다. 2019년 3월 17일에 라이브 댕댕라이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대전에 살던 시절 친구와 함께 서울로 올라간 안유진은 고척돔에서 개최된 멜론 뮤직어워드 무대를 보고 아이돌에 대한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대를 보고 난 후에는 어머니에게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말했는데, 안유진이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어머니는 유진이가 꿈이 자주 바뀌기도 하고 그 시기의 소망 같은 것은 알고 있기 때문에 반대하지 않고 동의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후로 안유진은 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어떻게 오디션을 보는지 몰라서 인터넷에서 아이돌이 되는 방법을 검색했다고 합니다. 인터넷 검색 중에 이메일 오디션 전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스타쉽에 무반주로 노래를 부르고 자신의 사진을 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에 이메일로 1차 통보를 받고, 어머니와 함께 서울에서 2차 대면 오디션을 보고 최종 합격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이돌 연습생이 된 이후 1년 4개월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사실 프로듀스에 참가하기 전부터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지 단 한 달 만에 백현과 소유의 듀엣곡 "비가 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었고, 유승우와 산들의 "오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첫 뮤직비디오 출연작인 "비가 와"에서 안유진은 신비로우면서도 청순한 모습을 보여주어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후에 게토레이와 멜론이 함께 만든 작품들 중 레드클라운, 에일리의 "갈증"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습니다.

 

안유진은 리더가 되기까지 여러 고비를 겪었습니다. 아이브의 리더를 맡고 있는 안유진은 아이즈원 시절부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눈썰미가 좋고 판단력이 좋아서 팀 내에서 MC 역할을 맡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다른 멤버들을 챙기는 배려도 갖추고 있어서 이때부터 리더에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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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때는 같은 숙소에서 생활하던 권은비에게 많은 영향을 받고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리더의 역할을 짊어지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몇 번이나 라이브에서 보여줬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겪어보는 리더의 자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리더의 부담감도 상당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라이브에서 음악 방송 첫 1위를 하였을 때 가장 많이 울었던 멤버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안유진의 희생을 알고 있던 것인지, 스튜디오 문라잇에서 진행한 시상식에서 리즈가 리더로서 멤버들 한 명 한 명을 관심있게 챙기고 잘 돌봐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으며 항상 고맙다고 소중히 여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레이는 유진 언니가 라이브를 위해 너무 고생했고 항상 멋있는 리더라는 말을 해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안유진은 이러한 말들을 듣고 고마움에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안유진은 리더가 되기까지 수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아이브 안유진

안유진은 아이브의 리더로서 처음에는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이전에는 멤버들에게 의존하던 입장이었는데 갑자기 멤버들을 챙기고 이끌어야 하는 역할이 되니 많은 부담감을 느꼈고 자신의 능력을 의심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브의 언니인 가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대화를 하며 자신감을 얻었고, 현재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그룹을 이끌고 있습니다.

 

안유진은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 안유진이 밝힌 MBTI 유형은 스티피로 언급되었지만, 실제로는 MBTI 검사지를 반대로 읽어서 그런 유형이 나왔다고 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유형은 ENFJ로 추측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유진은 성숙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상당히 장난스럽고 쾌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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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주 멤버들을 재미있게 놀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브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비하인드 컨텐츠인 '아이브온'에서도 항상 멤버들에게 장난을 치고 있는 안유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안유진도 스스로 말을 많이 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안유진은 "내가 짱이다, 일단 즐기자"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캐릭터로 인해 활발하고 단단한 이미지가 형성되었지만 사실은 상처를 잘 받고 눈물이 많은 내향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생일파티 라이브에서 안유진은 자신이 눈물을 많이 흘린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울 때는 속마음을 충분히 표현하지 않으면 속상한 감정이 남게 되어 한 번 울면 엄청 시원하게 울어야 풀리는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멤버들 중에서 가장 눈물을 많이 흘리는 멤버는 안유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의외로 안유진은 낯가림이 있다고 합니다. 안유진은 낯을 가리는 외향적인 사람이지만 무대를 서고 방송에 여러 번 출연하면서 외향적인 면을 발휘한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지구오락실에서 안유진이 밝힌 것을 보면 자신은 "초반에 예열이 필요하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안유진은 음식에 대해서도 확고한 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안유진은 면이나 빵보다는 한식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10대까지는 떡볶이 심으로 살아왔다면 20대가 되면서 밥심으로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떡볶이뿐만 아니라 종류를 가리지 않고 이름에 '떡볶이'가 들어간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또한,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마라탕과 훠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안유진은 팀 내에서 리더와 함께 매운 음식을 잘 먹는 매운맛을 좋아하는 멤버입니다. 또한 고기 양념에도 간장 양념보다는 매운 양념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안유진은 연습에 많은 시간을 쏟았으며,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안유진을 처음 보자마자 첫눈에 마음이 끌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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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소속사에 소속된 안유진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안유진은 연습생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습니다. 그 당시 안유진의 비주얼은 일본이나 대만의 청춘물 여주인공 같아서 노래보다는 뮤비에서 여자 주인공이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구글에서 "비가와 뮤비 여자"가 검색어 자동완성으로 뜨고 있으며, 안유진은 잘생겼다는 평가를 받는 여자 아이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그룹 내 가을과 함께 잘생김을 뽐내며, 남성 팬뿐만 아니라 여성 팬들도 많이 모으고 있습니다.

안유진은 청순한 이미지에서 오는 미소년 느낌을 갖고 있으며, 동시에 뚜렷한 이목구비와 성숙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모범적인 얼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얼굴상으로도 불립니다.

 

한때 안유진은 선정적인 의상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데뷔 당시 16살로 걸그룹 활동을 하던 안유진은 당시 선정적인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음악중심에서 아이브의 데뷔 무대가 방송되었는데, 그 날 안유진은 블랙 티셔츠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허리에 벨트를 차고 무대에 섰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블랙 티셔츠 위에 겹쳐 입은 파란색 브래지어에 와이어 후크가 겉으로 나와있어서 여성의 속옷을 풀어 헤친 것처럼 보였다는 것입니다. 당시 안유진은 미성년자였으며, 그런 그녀에게 선정적인 의상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팬들은 불쾌감을 표현하며 소속사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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