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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45

img-skin-thumnail4 2020년 속초에서 발생한 동창생 폭행 치사 사건 2020년 12월 12일,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서 24세 피해자가 중학교 동창에게 폭행당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날짜의 새벽 2시, 피해자는 평소에 자주 만나던 중학교 동창인 최모씨(가해자, 23세, 남) 등과 함께 1차와 2차를 마시고 한 PC방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때 PC방 근처의 빈터에서 피해자는 가해자로부터 1차 폭행을 당했습니다. 최모씨가 피해자에게 골프채로 공격하였고, 피해자의 등과 다리 등이 다치는 상처가 발견되었습니다. 그 후, 약을 마시고 가해자의 집으로 이동했는데, 여기서 2차 폭행이 발생했습니다. 함께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운 후 밖으로 나와 폭행이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가해자 최모씨에게 계단에서 밀려나와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했습니다. 주로 얼굴을 향해 집중적으로 타격을.. 2023. 6. 8.
img-skin-thumnail4 2020년 인천 강화군에서 발생한 친누나 흉기 살인사건 2020년 12월 19일에 발생한 사건은 당시 27세였던 남성 윤씨가 자신의 30대 친누나를 살해한 사건입니다. 하지만 시신은 2021년 4월 21일에 발견되었으며, 4월 30일에 윤씨가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윤씨는 강화도 주민이 아니며, 강화도에서 살해한 것도 아니라 시신을 강화 석모도에 유기한 것이므로 이 사건은 인천에서 발생한 친누나 살인 사건으로 알려져야 합니다. 윤씨는 2020년 12월 중순에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아파트에서 흉기로 친누나를 25차례 찔러 살해하였습니다. 살해 후 윤씨는 누나의 시신을 10일 동안 아파트 옥상에 방치한 뒤 12월 말에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고 렌터카에 실어 강화군 석모도의 농수로에 유기했습니다. 윤씨는 누나를 살해한 후에 누나가 살아있는 것처.. 2023. 6. 8.
img-skin-thumnail4 2020년 천안에서 발생한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 2020년 6월 1일 오후 7시 25분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 사건입니다. 이 사건의 주인공은 당시 환서초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이던 9살 소년 A군입니다. A군은 여행용 가방에 7시간 넘게 갇혀 심정지 상태로 의식을 잃었습니다. 그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2020년 6월 3일 오후 6시경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천안 계모 사건"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해자인 성승희는 A군의 부친과 사실혼 관계에 있으며 법적인 부부 사이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사실혼은 법적으로도 여러 요건을 충족하여 부부에 준하는 취급을 받는 것이므로, '계모'라는 용어가 틀렸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A군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자 계모인 성씨는 병원에 신고하고 A군은 병원으로.. 2023. 6. 8.
img-skin-thumnail4 2020년 해남에서 발생한 이혼부부 고의 교통사고 살인사건 2020년 5월 19일, 박모 씨는 51세 남성으로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의 차량과 3중 추돌 사고를 일으켜 아내가 사망한 사건입니다. 해당 사건은 2020년 5월 19일 오후 6시 10분경,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의 한 이면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박모 씨가 운전하던 은색 기아 쏘렌토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올 때, 마주 오던 자주색 기아 모닝 차량과 충돌하고, 그 후로는 뒤에서 오던 쏘나타 차량과도 2차적인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사고 직전 쏘렌토 차량의 속도는 시속 121킬로미터였으며, 이 사고로 인해 모닝 운전자인 47세 여성이 사망하고, 뒤따른 쏘나타에 타고 있던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 교통사고로 처리될 뻔했으나, 해남경찰서는 조사를 마친 후, 가해자를 살인죄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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