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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4

img-skin-thumnail4 70년대부터 발견된 남침용 북한땅굴의 규모와 발견과정 대한민국 내에는 북한의 군사적 목적으로 파인 지하 도로인 남침용 땅굴이 몇 군데 존재합니다. 이 땅굴은 주로 간첩이나 특수부대원들이 오가는 용도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남침용 땅굴은 북한이 대한민국에 대한 침공 및 습격을 시도하기 위한 준비책으로 설계되었으나 실제로 대규모 북한군의 이동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북한의 남침용 땅굴은 총 4곳이 있으며, 그 중 3곳은 관광 명소로 개발되어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북한의 군사 시설을 관광 명소로 만드는 사례가 있어, 팔때마다 관광 명소로 변하는 상황이 발생한 셈입니다. 특히 판문점에 방문한 관광객들은 꼭 이 남침용 땅굴도 방문하게 됩니다. 2023.11.08 - [미스테리,사건사고] - 2015년 벌.. 2023. 11. 8.
img-skin-thumnail4 2015년 벌어진 북한의 대남도발 DMZ 목함지뢰 매설 사건 2015년 8월 4일에 발생한 DMZ 목함지뢰 매설 사건은 대한민국 육군 제1보병사단 예하 수색대대 부사관 2명이 비무장지대의 아군 추진철책 통로에서 북한군의 목함지뢰에 밟혀 중상을 입은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오전 7시 28분에 수색작전 병력 8명이 현장에 도착하였으며, 그 후 7시 33분에 선두대원 김정원 하사가 전방 경계를 맡았고, 7시 35분에 2번째 대원 하재헌 하사가 통문 통과 중에 1차 폭발로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7시 40분에 수색작전팀 팀장과 함께김 하사 등 3명이 하재헌 하사를 후송하던 중 2차 폭발이 발생하여 김 하사의 우측 발목이 절단되었습니다. 아군 GP 병력이 이후 도착하여 환자를 이송하였습니다. 초반에는 폭우로 인해 지뢰가 유실되어 사고로 발생했을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대.. 2023. 11. 8.
img-skin-thumnail4 1976년 벌어진 북한의 끔찍한 도발,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은 1976년 8월 18일, 판문점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미국인 유엔군 장교 2명이 조선인민군 병력에 의해 살해되었습니다. 당시 판문점은 물리적인 군사분계선이 없는 공동경비구역으로, UN군 측 3초소(CP 3)는 조선인민군 육군 초소 3개소(KPA 4, KPA 5, KPA 8)에 포위당한 지점에서 항상 위협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미루나무가 시야를 방해하여 위협을 제거하려는 노력이 있었는데, 8월 3일에 UN군 경비대 작업반은 미루나무를 자르는 것을 권고했습니다. 8월 6일, 한국인 노무자 4명과 UN군 병사 4명이 미루나무 절단을 시도하였지만 북한군의 간섭으로 작업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UN군은 미루나무를 가지치기로 작업을 변경하였고, 8월 18일에 가지치기 작업을 수행.. 2023. 11. 7.
img-skin-thumnail4 6.25한국전쟁 중의 구원자 흥남 철수작전의 과정 흥남 철수작전은 1950년 12월 15일부터 12월 26일까지 1950년 6.25 전쟁 중인 흥남 지역에서 진행된 작전으로, 미군 10군단, 대한민국 국군 1군단, 그리고 약 100,000명의 피난민이 흥남에서 철수하는 작전이었습니다. 작전이 시작되기 전, 1950년 11월 말에 유엔군은 북진통일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8군이 중공군에게 큰 손실을 입은 후, 11월 30일에 미10군단은 함흥-흥남 지역으로 후퇴하도록 명령받았습니다. 동안, 미10군단의 제1해병사단은 중공군 9병단에 포위되어 장진호 전투에서 손실을 입고, 미10군단 전체가 중공군에게 포위되는 위험이 증가했습니다. 2023.10.26 - [미스테리,사건사고] - 유래없는 사건 2011년 벌어진 문경 십자가 시신 사건, ..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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