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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유기8

img-skin-thumnail4 흉기로 무참히 때려 죽였는데 운동화에 고작 피 2방울만 묻은 이유? 함안 방앗간 살인사건 2010년 2월 21일,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서 발생한 사건은 박만덕(당시 76세) 할머니가 자신의 집에서 잔혹하게 살해된 사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정보가 있는 경우 함안경찰서(055-582-0112)로 제보해 주세요. 사건 당일, 주변 주민들은 박 씨의 큰며느리로부터 연락이 안 되어 안부를 확인해달라는 부탁을 받아 방앗간으로 향했습니다. 방앗간에서 그들은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먼저 부직포로 덮인 물체가 보였고, 이 부직포를 들추자 박 씨의 사체가 피로 범벅이 되어 발견되었습니다. 시신 주변에는 피가 퍼져 있었으며, 얼굴과 머리에 흉기로 가격한 흔적이 있었습니다. 피해자 박 씨는 자식들과 떨어져 마을에서 홀로 방앗간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인심이 좋고 원한 관계가 .. 2023. 10. 7.
img-skin-thumnail4 여성만을 노린다? 2006년 군포시 김윤철 여성 연쇄살인사건 2006년 5월부터 7월까지 단 무려 46일 간 경기도 군포시와 안양시에서 여성 3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인 김윤철의 사건을 살펴보겠습니다. 당시 김윤철은 25세였습니다. 2006년 5월 15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8동에서 김윤철은 당시 22세인 여성을 자신의 소렌토 승용차로 납치한 후 살해했습니다. 이후 5월 17일, 김윤철은 현금을 인출하기 위해 피해자의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5월 20일에는 피해자의 시신을 불태워 범죄를 숨기려고 시도했습니다. 2006년 6월 9일, 김윤철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서 또 다른 여성을 같은 방식으로 납치하고 살해한 뒤, 그 여성의 시신을 의왕시 청계동 부근에 유기했습니다. 마지막 사건은 2006년 7월 1일에 발생했습니다. 김윤철은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에서 당시 27세 .. 2023. 10. 7.
img-skin-thumnail4 2020년 인천 강화군에서 발생한 친누나 흉기 살인사건 2020년 12월 19일에 발생한 사건은 당시 27세였던 남성 윤씨가 자신의 30대 친누나를 살해한 사건입니다. 하지만 시신은 2021년 4월 21일에 발견되었으며, 4월 30일에 윤씨가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윤씨는 강화도 주민이 아니며, 강화도에서 살해한 것도 아니라 시신을 강화 석모도에 유기한 것이므로 이 사건은 인천에서 발생한 친누나 살인 사건으로 알려져야 합니다. 윤씨는 2020년 12월 중순에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아파트에서 흉기로 친누나를 25차례 찔러 살해하였습니다. 살해 후 윤씨는 누나의 시신을 10일 동안 아파트 옥상에 방치한 뒤 12월 말에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고 렌터카에 실어 강화군 석모도의 농수로에 유기했습니다. 윤씨는 누나를 살해한 후에 누나가 살아있는 것처.. 2023. 6. 8.
img-skin-thumnail4 2021년 술값 8만원에 인천에서 벌어진 노래방 손님 살해사건 2021년 4월 22일에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동에서 발생한 사건은 지역 조직폭력배 출신인 노래방 업주 허민우가 피해자 김씨를 살해한 사건입니다. 해당 사건에서 허민우는 김씨에게 술값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말다툼이 일어나게 되었고, 분노한 허민우는 김씨를 주먹과 발로 때려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허민우는 경찰 조사에서 김씨에게 10만원의 현금을 요구했으나 20,000원만 받은 것으로 진술했습니다. 그 후 80,000원을 더 받으려다가 살인이 발생한 것입니다. 김씨는 이 노래방에 동네 후배와 함께 방문하여 선불로 30만원을 지불하고 놀았습니다. 후배는 오후 10시 30분에 노래방을 떠났지만, 김씨는 혼자 더 놀다가 추가로 10만원의 술값을 내야 하는 상황에 처해졌습니다. 현금이 부족한 김씨는 허민우와 말..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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