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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36

img-skin-thumnail4 2022년 아빠가 온가족을 살해한 광명 세 모자 살인사건 2022년 10월 25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당시 45세)가 자신의 아내 B씨(당시 42세)와 두 아들(당시 15세, 10세)을 흉기로 살해하였습니다. 이후 A씨는 PC방에 가서 애니메이션을 시청한 후 집에 돌아와 가족이 숨져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구급대원이 출동하여 조사한 결과, 외부 침입 흔적이 없었으며 흉기와 범행 당시 입었던 옷가지를 발견하여 A씨가 범행을 자백하였습니다. 이웃들의 증언에 따르면, 범행 당시에는 평소에 들리지 않던 쿵쿵대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경찰은 A씨가 범행 후 CCTV 사각지대인 아파트 현관 비상계단 옆 창문을 통해 빠져나가서 흉기와 옷가지를 버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A씨와 피해자들의 휴대전화를 확보하여 포렌식 조사를 진행한 후.. 2023. 6. 8.
img-skin-thumnail4 2021년 발생한 송파구 전 여자친구 일가족 살인사건과 범인 신상 2021년 12월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빌라에서 이석준(당시 25세, 1996년생)씨가 전 연인이었던 A씨(당시 21세, 2000년생)를 살해하고 A씨의 동생에게 상해를 입혔습니다. 석준은 지난 12월 5일 A양의 휴대전화를 압수한 뒤 천안 자택으로 데려가 성폭행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휴대전화로 폭행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A씨는 지난 12월 6일 석준씨를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고, 12월 7일부터 스마트워치를 받아 피해자로 경찰 보호를 받게 됐습니다. 석준은 12월 10일 오후 2시 30분쯤 옛 애인이었던 A씨의 집에 강제로 들어가 어머니(당시 49세, 1972년생)와 동생(당시 13세, 2008년생)을 흉기로 공격했습니다. 당시 밖에 있던 A양의 아버지는 A양의 어머니와 통화를 하던.. 2023. 6. 2.
img-skin-thumnail4 2021년 서울 서초구에서 발생한 생수병 독극물 사건 2021년 10월 18일 서울 서초구에서 풍력발전업체 유니슨의 직원 2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직원 A씨(44·남)와 B씨(35·여) 등 2명은 직장에서 생수를 마시고 의식을 잃었습니다. 이들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수가 독성 물질로 오염된 것으로 의심됐습니다. 다음 날, 오염에 책임이 있고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유력한 용의자가 그의 거주지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2021년 10월 18일 오후 2시쯤 서울 서초구 유니슨에 근무하는 팀장 A씨와 과장 B씨는 책상 위에 놓인 병에 담긴 물을 마셨습니다. 그들은 특이한 맛에 대해 불평했고 호흡 곤란을 경험했습니다. 결국 이들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즉시 이송해야 했습니다. B양의 상태가 호전된 반면 물을 많이 마신 A씨.. 2023. 6. 2.
img-skin-thumnail4 예비신랑 잔혹 살인사건, 사라진 약혼자, 시신없는 김명철 실종사건 1978년생 김명철 씨는 기업 연수회 행사 진행자로 활동하며 아마추어 농구선수로서의 삶을 추구하는 성실한 청년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2010년 6월 12일 한국 대 한국의 경기 중에 발생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월드컵이 전국적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당시 32세로 결혼을 앞둔 김명철 씨는 대부업자로 일하던 약혼녀의 친구인 이관규 씨를 만나러 갔습니다. 이 씨는 김 씨에게 기업 연수 행사 등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한 중개업자 최 모 씨에게 김 씨를 소개해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들은 이 씨의 사무실에서 만나기로 동의했습니다. 김씨는 면담에서 제주도로 연수를 가는 연맹이 있다고 언급했고, 만약 그들의 모임을 위해 행사를 조직할 수 있다면 그들은 그에게 상당한 금액을 지불을 할 것이라고 말..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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