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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사건사고295

img-skin-thumnail4 1976년 벌어진 북한의 끔찍한 도발,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은 1976년 8월 18일, 판문점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미국인 유엔군 장교 2명이 조선인민군 병력에 의해 살해되었습니다. 당시 판문점은 물리적인 군사분계선이 없는 공동경비구역으로, UN군 측 3초소(CP 3)는 조선인민군 육군 초소 3개소(KPA 4, KPA 5, KPA 8)에 포위당한 지점에서 항상 위협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미루나무가 시야를 방해하여 위협을 제거하려는 노력이 있었는데, 8월 3일에 UN군 경비대 작업반은 미루나무를 자르는 것을 권고했습니다. 8월 6일, 한국인 노무자 4명과 UN군 병사 4명이 미루나무 절단을 시도하였지만 북한군의 간섭으로 작업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UN군은 미루나무를 가지치기로 작업을 변경하였고, 8월 18일에 가지치기 작업을 수행.. 2023. 11. 7.
img-skin-thumnail4 1999년 벌어진 대참사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사고의 전말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사고는 1999년 6월 30일에 발생한 대형 화재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 백미리 궁평항 인근에 위치한 '씨랜드 청소년수련의 집'이라는 청소년 수련원에서 발생했습니다. 해당 수련원은 1998년 초에 영업을 시작하여 1999년 3월에 수련원 인가를 받았으며, A, B, C동으로 구성된 총 부지 면적이 11,606m²이고 건축면적은 2,576m²로 분리되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C동 건물은 1,762m² 규모로, 1층은 콘크리트 건물이었고, 2~3층에 컨테이너 52개를 쌓아 외벽은 목재, 지붕은 샌드위치 패널로 마감된 건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건물은 총 59개 객실에 630명을 수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건물 내부의 안전성이 미흡했던 것입니다. 건물 내.. 2023. 11. 6.
img-skin-thumnail4 14좌 등반 전문 산악인 철의여인 클라이머 고미영 고미영은 대한민국의 여성 산악인으로, 한국 여성 산악계의 중요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더불어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여성 산악인으로서 최초로 8,000m급 봉우리 3개를 등정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고미영은 실제로 활동한 기간과 그녀의 업적 중에서 가장 뚜렷한 부분은 클라이밍 분야입니다. 그녀는 한국 여성 클라이머 중 가장 유명하며, 그녀의 후원사인 코오롱스포츠는 그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고미영컵 청소년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하여 클라이머 양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고미영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농림수산부 공무원으로 일하는 평범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로 산악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 그녀의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3.11.05 - [미스테리,사건사고].. 2023. 11. 6.
img-skin-thumnail4 '고문은 예술이다.' 군사독재시절 악랄한 고문기술자 이근안 이근안은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이자 목사로, 독재정권 시기에 공안경찰(현 보안경찰)로 재직하며 많은 사람들을 가혹하게 고문한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얻었습니다. 노덕술이 일제강점기 친일 고문 경찰을 대표했다면, 이근안은 군사독재 시기에 활동한 고문 경찰의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로 꼽히며, 그의 고문 기술과 폭력에 대한 이야기가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근안은 1938년 경기도 양주군에서 태어나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젊은 시절에는 공군 헌병으로 근무했습니다. 1970년에 경찰로 입대한 후 신원을 숨기고 대공 분야에서 활동하며, 1984년에 경감까지 특진하여 경찰 내에서의 높은 지위를 얻었습니다. 2023.11.05 - [미스테리,사건사고] - 일제강점기 반민족 친일 인간쓰레기 고문기술자 하판락 .. 202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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